전원생활

♣ 어항과 연못

노랑코리 알골 드뎌 부하 됐다 2025. 2. 5.

감사^^* 2025. 2. 5. 12:36

알비노 골드 스트라이프(알골)코리 드뎌 4~5일 만에 부화 됐다

알은 엄청 많이 받았고 잘 부화 되고 있었는데 혹여나 공기 부족으로 부화가
안될까  산소 호흡기를 틀어놓고 온도가 떨어져서 많은 알이 폐사되어
서둘러 온도를 높여주고 다행이 다 버리지 않고 많이 부화했다

다음번에는 백프로 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많은 양의 알이라서 20 마리 넘게 부화됐다.

나머지 알들도 무정란은 거의 없었다
다만 온도변화로 실패이다
그동안 팬더 코리도 부하율이 적었던 이유가 온도가 낮았던 것 같다.
성어 기준의 온도였기 때문이다

팬더 코리에 비해 워낙 알을 많이 나서인지 부화도 많이 된거다

틈새로 빠질까 모레를 깔아 주었더니 다 보이지 않아 한쪽에 보이는 넘들로 촬영했다
팬더코리는 눈이 까맣게 보이는데 알골은 눈도 까맣지 않아 거의 맑은 수준이다

 

2/28일 수정

18마리 부화 하고 자라는 과정에서 원인불명으로 반은 죽고 9마리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팬더코리가 계속 알을 낳고, 부화해서 온도를 높일 수밖에 없는데 온도가 높아서 죽은 걸까

온도 27도

여과기 교체 하고는 죽는 것 보면 물이 깨져서일수도 있다

 

 2/8일 부화한지 3일째
노란 사료를 먹어서 배들이 노랑색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