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알 암 수 구별과 병아리 암 수 구별법 2025.5.1.

알을 부화시키기 전 수컷과 암컷을 구분해서 넣어야 한다
구별 없이 부화되면 암컷보다 수컷이 많으면 알을 받아먹기도 힘들고

수컷이 많으면 암컷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알을 낳지 않으며

암컷들의 등의 털과 머리털이 다 빠지고 피까지 난다

스트레스를 받은 닭을 잡아보면 간이 흐물거린다

그리고 수컷이 많으면 서열 싸움이 심하고 유별스런 애들은 죽기까지 싸운다

암컷 열 마리라면 수컷은 한 마리나  두 마리면 된다

● 암컷의 알은 밑 부분과 전체 적으로  둥그렇게 생겼고
수컷은 밑부분이 뾰족하게 생겼고 전체 적으로 긴 것들도 있다

병아리 암 수 구별은 수컷은 발이 크고 길고 튼튼하다
암컷과 확실히 구별된다
그리고 소리로 구별하는데 암컷은 조용하지만 수컷은 병아리 때부터 위험 신호를 알린다
거의 확실한 방법이다

이론이나 과학 어쩌고 많이들 떠돌지만 경험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초보자들은 이런 것을 모르고 부화를 시킬 것이다
그래서 초보 귀농인들한테 도움이 될까 적어본다

닭 종류 중에 청계가 더욱 심한 것은 청계는 야생성이 강해서 일반 닭보다는

키우기가 힘든 부분들이 있다

힘들어도 청계를 고집하는 것은 일반 알은 지방이 많지만 청계알은 섬유질이 많고

고기 맛도 일반 닭은   퍼석한 느낌이라면 청계는 쫄깃한 느낌으로 맛과 보약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가격 부분도 청계 알이 높고 닭도 높다

귀촌해서 15년간 닭 종류 중. 토종닭, 흰 백봉, 청계, 오골계, 오리 등등 여러 가지를

키워본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