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3장
야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언약의 자손을 통한 계보로 축복하시는 자손이며
기도에 직고 되는 응답의 사랑으로 붙드시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환난 앞에서는 늘 자신의 꾀이자 환난을 비켜가기 위한 수단을 만들어 갔다
우리가 신앙하면서 많은 환난과 고난 앞에서 어찌하고 있는가?
믿음이란 질을 통한 우매함으로 자신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있지는 않은가?
야곱처럼 우리 자신도 부지런 함으로 선택과 행함의 결단이 필요한 것이 있다
에서가 자신을 죽이러 온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란 선민 사상으로
가만히 앉아서 에서를 맞이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믿음이란 잣대가 이럴 때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나는 신앙의 고난 갈림 길에서 무엇을 결정하고 어느 길을 선택 해야 할까?
아직은 뿌옇게 가려진듯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 나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는지,
안일한 평안과 앞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선택의 염려 속에 응답의 질을 어찌해야
높여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까?
인내와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까?
사람을 통한 상처는 사람을 통해 치유될수 있다
단합의 질적인 시간을 통해 안정과 평안을 얻었지만 확실하게 드러나 보이는 답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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