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조경을 만들고 관리하며 해마다 봄이면 업데이트를 했다 분수대 방수천으로 처음 만들었던 곳 아이들이 너무 자갈을 던져 새롭게 단장하며 방수천은 걷어내고 바닥을 쎄멘으로 처리하고 쎄멘 독을 빼내느라 계속 물을 받고 교환하고 있다 이 곳에 철갑상어를 넣을 것이다

지금은 가장 예쁠 때인것 같다 조금 지나면 식물과 꽃 대가 너무 커져서 지저분해진다

다른 꽃보다도 이 꽃들이 젤 예쁘다 마가렛과(하얀 꽃) 데이지 (빨간 꽃)만 구매하자 분홍색은 사지 말것 보라색 큰 팬지는 사지 말자 주황색 팬지도 별로다

삼일 안에 맞추느라 너무 힘겨운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삼일 동안을 함께해 준 일꾼 덕에 그나마 끝낼 수 있었다 4/7일 수정 심은 꽃들이 지금이 한창 예쁠 때다4/27 수정 이 꽃들의 만개 후의 모습 만개해 예뻤던 것은 못 찍었다

2024. 3/14 일 ■♤ 정오농원 나무 옥상과 온실에 소나무 죽은 거 두 그루 개당 120.000×2=240.000원 라일락 1개 5.000원 목단 1개 25.000원 소계 270.000 ● 화순농원 팬지 개당 416 ×12 =한판 4.992 × 18판= 89,856인데 90.000 받음 (도매가가 아닌 소매가로 받음) 마가렛과 데일리 구매건은 빠져 있다 소계 90.000 ● 한솔농원 추가 황금 소나무 한그루 200.000원 남경화 20.000원 소계 220.000 ● 이름모른 농원(꽃은 많으나 비싼곳)(영수증 못받음) 주황색팬지 두판 (500×24= 12.000 꽃잔디 1판 800 ×10 = 8.000 소계 20.000 14일 합계 600.000 3/15 일 추가 (영수증 못받음) 천리향 1개 25..

교회 행복마당 펌프 깨끗히 씻어 창고 열쇠가 없어서 넣지 못하고 부탁만 하고 왔다

온실과 옥상 조경은 물을 단수하고 호수도 정리하고, 물도 뺐다 카페앞 조경은 겨울을 지낼려고 쎄멘도 얼면 깨진다 하니 어치피 비닐을 씌울거면 시험 삼아 물고기도 두려고 놔두기는 했지만, 날씨가 계속 추운 것도 아니고 한 겨울에도 햇빛이 좋으면 비닐 하우스 안은 뜨겁다 잉어들은 얼음 속에서는 살아도 너무 뜨거우면 자주 환수해주는 것도 아닌 겨울이라 오히려 병이 들 수도 있어서 다음 주에는 집으로 가져 와야 할 것 같다 행복마당은 시간 부족으로 월동을 못했고 다음 주나 해야 할 듯하다 수중펌프를 빼서 깨끗히 씻어 보관해야 한다

그동안은 어항만 셋팅해봤는데 처음으로 테라리움에 도전해봤다 특별한 지식 없이 잠깐 유튜브 보고는 나만의 창작법으로 만들어봤다

1차 40w펌프로 실패 2차는 20w 성공 3차는 150w 실패 외부여과기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물을 끌어 올리는 와트수가 높으면 나가는 물보다 들어오는 물 수압이 높기 때문에 여과기에서 넘친다. 끌어올리는 와트가 높은 것을 대비해 3차는 나가는 물구멍을 들어오는 구멍보다 더 큰 것으로 했는데도 워낙 들어오는 물수량이 많기에 넘쳤다 결론은 들어오는 물보다 나가는 물이 더 많게 나가는 구멍의 수를 추가해야 한다 9/17 수정 3차 150w 실패했던 여과기 나가는 쪽 구멍 하나 더 뚫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