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말씀의 일상 19

호세아 2024.5.30. 성경공부

호 6:6  "나는 인애(헤세드)를 원하고 제사(하나님과의 교제)를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인애: 여기서 ‘인애’란 말은 히브리어로는 ‘헤세드’로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영원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Covenant Love)’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인애, 즉 언약적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 자신도 인애를 베풀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성과 헌신과 더불어 이웃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사랑, 즉 인애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 호세아의 대주제 ]1.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2. 이스라엘의 교만(하나님이 주신 복을 자신들이 노력해서 얻은것인 줄 아는 것, 하나..

겸손한 자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겸손한 자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하나님 집에는 은그릇, 금그릇, 종지기, 골고루 필요하지만,하나님의 집에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씨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시니 누구를사용하시던 하나님께서 쓰시면, 하나님의 사용하심에맡겨드리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하나님께는 열정 있는 사람 보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겸손한사람을 원하신다아무리 똑똑하고 일 잘하고 지식이 넘쳐나도 교만하면 결국멸망의 선봉이 되기 때문이다사단 루시퍼도 천사였지만 예수님과 동등될 정도의 새벽별의칭호를 받았지만 결국 교만하여 쫓겨났다신앙인들이 대체로 보면 자신들이 일을 하려 한다그래서 트러블도 생기고 경쟁도 생기고 시기질투도 생긴다그렇게 일하는 자는 서로를 죽게 하는 일이 된다자신이 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

거룩한 목표 2024.2.15.

거룩한 소원 = 내 열정에서 나오는 선한 일,교회 일 (선한 일이라고는 하나 내 육신의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인도자와 같은 뜻이 아닌 교회 일이라고는 하나 내 계획과 모사를 말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는 내 생각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내 열정에서 자기만족의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거룩한 목표 = 하나님께서 원하신는 뜻, 하나님의 목표, (말씀으로 비추어 보고 이것이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를 살펴 보고 내 뜻과는 상관 없이 하나님과 인도자와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우생마사 2023.12.19.

우생마사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 합니다. 한 20분 정도 헤엄 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 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10미터 떠 내려 가다가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

귀히 쓰는 그릇 2023.12.4.

딤후 2:20~21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쉬운성경ㅡ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그릇과 흙으로 빚은 그릇 또한 있습니다. 그 그릇 가운데 특별히 귀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평범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을 것입니다.)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쉬운성경ㅡ만약 누구든지 악을 멀리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신 주님이 쓰기에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입니다.)

♥★♥ 내 자신이 죽어야만 사는 원리 2023.8.6. 주일

https://www.youtube.com/embed/zux3ndhLfAU 2023.8.6. 주일 말씀에 은혜와 깊은 깨달음을 잃지 않고 간직하고자 또한 현실로 닥쳐오는 시험과 죽어야 사는 일이 올때 다시 꺼내보고 이 날의 은혜와 깨달음을 다시 꺼내보고 이겨내고 죽어보기 위한 대비로 기록해 본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은 누구나 아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 속에 죽어야 사는 깊은 의미가 또 있다 실제 현실로 죽어야 부활하는지? 아니면 내 자신의 모든 육성이 죽어야 사는 것인지? 99%의 인계점을 죽어야 넘을 수있다는 말씀의 깊이를 다시 되새겨본다 말씀으로 들을 때는 그래 그래야지 하지만 실제 현실로 일어나는 환경 속에서 내 자신을 죽인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우리의 육체가 직접 죽어서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