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말씀 ★/구약 성경쓰기 707

이사야 18장

이사야 18장 여호와께서 구스를 두고 하신 말씀1. 슬프다 구스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2.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1)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2)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

이사야 17장

이사야 17장 여호와께서 에브라임과 다메섹을 멸하시리라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음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4. ○그 날에 애굽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

이사야 16장

이사야 16장 모압이 통곡하고 근심하리라1. 너희는 이 땅 통치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지어다2. 모압의 1)딸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3. 너는 방도를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대낮에 밤 같이 그늘을 지으며 쫓겨난 자들을 숨기며 도망한 자들을 발각되게 하지 말며4. 나의 쫓겨난 자들이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들에게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5. 다윗의 장막에 인자함으로 왕위가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정의를 구하며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

이사야 15장

이사야 15장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하게 하시리라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2)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이사야 14장

이사야 14장 포로에서 돌아오다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성이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이사야 13장

이사야 13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1. 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영굴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딸을 멸하려 함이로다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

이사야 12장

이사야 12장 감사 찬송1. 그 날에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4. 그 날에 또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이사야 11장

이사야 11장 평화의 나라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2. 그의 위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에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에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실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

이사야 10장

이사야 10장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도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3.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4.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면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하나님의 도구인 앗수르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

이사야 9장

이사야 9장  평강의 왕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2)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