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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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감사^^* 2008. 5. 3. 17:38

        **고백 (2)*** 김 주 희 그리움이 있다는것은 당연히 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내 마음의 뜰에 하늘 꽃으로 나를 품어 주시는 님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셨던 당신의 사랑을 생각할때에 한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당신을 믿고 따라 가면서도 흔들리고 님을 향한 그리움 꽃밭에 젖어 두주먹 불끈쥐고 살아 가면서도 또 한번 넘어지려는 안타까운 작은새 한마리 입니다 사막에 샘물이 넘쳐 흐르듯 내영혼 흥건히 당신의 샘물을 내잔에 넘칠때까지 마시고 싶습니다 내눈물속에 환한 불빛으로~~ 사로잡는 영롱한 불빛 사랑으로~~ 자비.능력함.사랑.경건함. 담대함으로~~ 소중한 내 한 생명 다할때까지 오직 당신의 그리움 벗이 되여 따라가겠습니다 (08--05-03) 토요일 흐르는곡~~바다에 뜨는별 ,,부서져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