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분노가 평생 후회를
중국을 통일하고 유럽까지 정복한 징기스칸은
사냥을 위해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먹이를 주며 길렀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왕궁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을 찾았습니다.
가뭄으로 개울물은 말랐으나 바위틈에서
똑똑 떨어지는 샘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을 잔에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난데 없이 바람 소리와 함께
자신의 매가 그의 손을 쳐서 잔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할 때마다 매가 방해하자
징기스칸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아무리 미물이라도 주인의 은혜를 모르고
이렇게 무례할 수가 있단 말인가?”라고
말하면서 한쪽 손에 칼을 빼어 들고 다른 손으로
잔을 들어 물을 받았습니다.
잔에 물이 차서 입에 대자 다시 바람 소리와 함께
매가 손을 치려고 내려왔습니다.
징기스칸은 칼로 매를 내려쳤습니다.
그가 죽은 매를 비키면서 바위 위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죽은 독사의 시체가 샘물 안에 썩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화를 내서 그만 매를
죽인 것에 대해 크게 후회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은 자칫 일을 그르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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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벌써토요일이네요~~
한주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분들하고 가을 의 아름다움을
담아보는 행복한 시간 여미어 되십시요.
사랑하는 실천님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순간 결정하고 행동해야합니다.
그순간순간마다 한번 잠시 묵상하시고
주님에게 의논하고 행동하고 말할수있길
소망합니다,
성급함이 큰일을 망칠수도 있고
성급함이 남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나의 생각과 같이 가길 원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나의부족함도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받아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귀한 하루 되십시요.
나의 마음의 회오리를 잠재우시고
나의 마음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바른 시야로 하루를 보내시는 귀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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