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당신의 이름 역시 또 하나의 고통과 수고와 여러운
환경 때문에 주어진 유산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서 자신은 복을 받을 수 있는 후보자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면 전에 한 번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복은 당신이 무엇을
하건 상관없이 이미 예정된 대로 부슬비처럼
내려지는 그런 것이라고 여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떤 노력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하나님은 장부를 기록하며
관리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이 소유한 복 장부에는 입급란과 지출란이 있다.
당신의 이름 역시 또 하나의 고통과 수고와 여러운
환경 때문에 주어진 유산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서 자신은 복을 받을 수 있는 후보자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면 전에 한 번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복은 당신이 무엇을
하건 상관없이 이미 예정된 대로 부슬비처럼
내려지는 그런 것이라고 여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떤 노력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하나님은 장부를 기록하며
관리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이 소유한 복 장부에는 입급란과 지출란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근래에 유난히 친절을 베푸셨으니까
더 이상 바라서는 안되며 조금만 구해서 장부상에
남은 것이 있도록 해야 한다.
어쩌면 당분간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잊고 계시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일을 당하게 해서 빛을
청산하게 하시려고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들은 죄며 올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 33:18)라고 기도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보다 더 친밀하게 알 수 있기를 구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 34:6)고 자신을 묘사하셨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의 본성에는
그 선하심이 너무나 풍성해서 아무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그 선하심이 흘러 넘치게 하신다.
하나님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의
그 사고 방식을 바꾸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평생에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해보라.
하나님의 풍성하심은 하나님의 자원이나 능력이나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 때문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자신 때문에 제한을 받고 있다.
야베스는 그 어떤 장애도, 그 어떤 사람도 혹은
그 어떤 주장도 하나님의 본성보다 더 크게
확대해 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
복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 독서란 ▤ > 야베스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계선을 넘어서 (10) (0) | 2008.11.05 |
---|---|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9) (0) | 2008.11.04 |
천국에 간 존 이야기(7) (0) | 2008.11.01 |
복은 사소한 말이 아니다(6) (0) | 2008.11.01 |
고통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얻게 하려는 것(5) (0) | 200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