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이 다 틀려서 토질에 따라 심느라고 여기저기 심었다.
오이도 백대 아직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데
오늘부터 심기 시작했다.(좀 늦은듯?)
호박이랑 옥수수랑.콩은 밭을 일구지 않고
그냥 대충 심었는데
일찍 심은 것은 싹이 났고, 늦게 심은 것은 안 난 것도 있고,
여지저기 심다보니 물 주려면 한참 돌아다니면서
두 시간 정도는 물 줘야 끝난다.
올해는 첨이라 실수도 있고,
토질도 덜 개선돼서 조금 심었는데
내년에는 토질도 좋게하고
아마도 많이 심을 듯 하다.
취나물 뜯어 말리는 것
울집 옆 찔레 꽃
찝 딸기랑 파프리카
싹이 없는 곳은 어제 씨뿌린 곳(참께랑 팟)
(어제보니 싹이 나고 있다)
중간은 서리태 콩,
그 다음 고구마, (가물어 고구마는 거의 죽었다.)
끝에 한 줄 고추 추가로 심은 것,
옆에서 찍었으면 좀더 잘 나왔을 것인데
한꺼번에 랜즈 안에 넣느라
가운데서 잘라 찍었더니 더 부실해 보인다.ㅎㅎ
열무랑 시금치,오늘은 이 열무 뽑아다가
짐치 담았다.
사진이 전에 찍은 것이라서.ㅎㅎ
가장자리에는 강낭콩,
여기랑 더덕 심은 곳이 젤 토질이 좋은 곳,
옥수수인데,밭을 일구지 않고
군데 군데 구멍을 파서 심었더니 잡초랑 같이..ㅎㅎ
먼저 심은 것은 싹이 났고.
늦게 심은 것은 아직 싹이 나지 않았고,(여기도 현재는 싹이 다 났다.
싹 나기 전에 찍은 것이구.)
상추랑 쑥갓.(여기도 현재는 모종해서 더 넓어졌구,)
완두콩, 오이 도마도. 피망 네 대,
브록컬리도 싹이 났는데
조금 더 크면 모종해야하고,(현재 모두 모종하고 잘 자라고 있다.)
자연에서 나
자연이 키운 무공해 머우,
우리가 잘라다가 말리고 장아지 하고 볶아 먹고 있다..
엄청 많아. 일부만 찍은 것
밑에는 머우 말리는 것
↓ 이 딸기 첨 보는 건데
이 고장에는 무지 많아요.
맛도 좋고,
이 딸기 따다가 술도 담그고,
냉동실에 넣어 쥬스도 해먹고.
현재는 전부 익어가고 있어 모레쯤 전부 딸것이다.
들깨 넘 배게 뿌렸고.
모종해야 돼구.
더덕 밭 이제 작게 싹이 났다.
젤 먼저 심은 고추밭
이 고추밭도 지금은 많이 컸다.
대파 바로 옆에 파 씨 새로 뿌렸고,
서리태 싹 나기 전에 찍은 사진, (이제는 싹이 제법 컸다)
고사리 말리는 것.
이틀에 한번씩 따 오는데
꽤 여러번째 말리고 있구.
많아서 머우랑 팔까 생각도 해보고 있다.
올해는 많이 허술하다.
내년에는 지대로 심을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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