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발 담그고, 발 바닥 맛사지 하고.
내려가면서 온른쪽 순서대로 찍은 울 밭,
닭장이 끝이고요,
또 집까지 올라오면서 왼쪽
순서대로 찍은 것,
농약 한 번 치지 않았는데도 잘 자라준 고마운 넘들입니다.
↓ 발 맛사지 한 계곡
물이 워낙 맑아서 물이 없는 것 같아요.(동영상)
↓ 흰 찰 옥수수
↓ 익어 가는 고추밭
↓ 적 찰 옥수수랑 팟
↓ 들깨, 서리태. 팟
먹음직 스럽지요?
놀러 오시면 따 드릴께요.ㅎㅎㅎ
↓ 참깨 밭
오이 백대 심어서 무쟈게 먹었슴다.ㅎㅎ
↓ 더덕 밭
매주고 매줘도 풀이 장난 아냐요
참, 더덕도 모종 해야 하나요?
동네 어르신들이 꽁짜로 준 닭
부화 하자마자 준 병아리들은 2마리 죽고 3마리 살고,
수리가 날라 다녀서 채 갈까봐 병아리는 가둬 놓고요,
요넘들은 중 닭으로 와서 잘 크고 있는데,
실하게 생겼지요.ㅎㅎ 숫 닭.(아직 소년기 ㅋㅋ)
집에서 가져온 유실 수
아마도 내년에는 열매가 열릴 듯 합니다.
복숭아, 배, 감, 사과.
요 밑에는 자두나무,
집 뒤에는 매실하고. 살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 조경수
무쇠솥,
길이 다 들기도 전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밥하느라 고생하고,
어제 들기름 또 발랐어염.
아직도 제 몸도 회복이 안 됬구요.
화로를 아직 완성 못하고 우선 벽돌로..ㅋㅋ..
집 앞 마당에 파프리카
실하게 열렸는데, 이번 비에 잘 열린 큰 가지 하나 잘라지고
남은 것. 곧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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