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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진리의 불꽃 사명자의 옳은 선택2018.6.10. 주일

감사^^* 2018. 6. 18. 15:25

주제 : 진리의 불꽃 사명자의 옳은 선택

본문 : 창27:10-13, 1:1-2, 20:22-24, 36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한다.’

역사의 변곡점에서 진리의 불타는 사명자의 옳은 선택이 요청되다.

그해, 역사가 바뀌다건명원의 주경철 박사의 말처럼, 인류 역사의 결정적 변곡점,

‘1492: 콜럼버스의 이상향인 에덴을 향한 항해’, ‘1820: 해양세력의 주도권을 잡은 서양, 동서양의 전환점’, ‘1914: 생물학적 상호 이동’, ‘1945: 인류의 전쟁 세계2차 대전과 함께 역사의 변곡점이 될 ‘20186...’, 당신의 선택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 하나님은 세상사의 주권자이심과 동시에 구속사의 주권자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그날이야말로 위대한 역사의 변곡점이자 하늘과 땅의 역사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1517, 종교개혁을 이루어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던 하늘과 땅의 역사적 분기점을 가슴에 새기며, 이 시대 진리의 말씀을 받은 성령의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진리의 사명자답게 옳은 선택을 기원합니다. 진리의 횃불 밝힌 사명자의 옳은 선택이 필요한 때입니다.

1517년 종교개혁자, ‘진리의 횃불루터칼빈이 세상의 들판에 불을 놓으며,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놓아, 그리스도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주의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은 마치 불을 삼키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마치 불을 삼키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참으로 불을 삼키는 것과 같습니다. 예레미야, 바울선지 사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으니, 마치 불붙는 것 같아서 견딜 수 없어 다시 전파해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불길이 뼈 속까지 사무쳐, 예레미야의 고백처럼 내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다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사도 바울같이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다하고자 목숨을 건 사명자가 바로 진리의 불타는 사명자입니다(20:9,20:22-24). 진리의 말씀으로 불타는 사명자의 옳은 선택!

진리의 횃불을 마음에 놓아 진리의 말씀의 불을 마음에 불타게 함으로써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사명감으로 진리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되게!’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의 언약되게!’ 하는 리브가처럼 진리의 불타는 사명자로서 옳은 선택(選擇)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갑니다. 진리의 말씀의 불을 받고 타오르는 불꽃으로, 가는 곳마다 불을 붙이는 불꽃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도 불붙여, 불타오르게 하는 진리의 말씀의 불꽃으로 살아갑니다.

본질을 본질 되게!’ ‘복음을 복음 되게!’ ‘다움을 회복하여 진리의 횃불답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뜨거운 사명자의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진리의 횃불, ‘두 왕국론을 설파한 종교혁명의 사명자 루터와 칼빈의 말처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영적인 나라의 사명자세속 나라의 사명자가 합하여 뜻하신 영광의 언약을 성취합니다. 하늘의 영적 왕국, 하나님의 오른손에 붙잡혀 역사하는 일꾼인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늘의 사명자와 합하여 땅의 사명자’, 이 세상의 왕국 속에서 하나님의 왼손에 붙잡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일꾼, 세상의 사명자가 함께 주의 영광의 뜻인 언약을 성취합니다.

분별할 것은 하나님의 은총을 떠난 의미로서의 세상의 나라, ‘세상의 통치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적 통치와 대립되는 적대적인 부정적 의미의 사탄의 나라마귀의 왕국이자 사탄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이와 달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었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3:16)’에서의 세상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의 뜻은 하늘의 나라의 사명자의 영적 통치와 함께 이 세상의 나라의 사명자의 세속 통치와 함께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의미도 지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진리의 두 증인의 역사처럼 중의적 의미 가운데,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중적 신분을 지닌 존재로서, 하늘나라의 영적 통치와 함께 이 세상의 세속적 통치를 더불어 받으며, ‘주의 진리의 뜻을 주의 진리의 뜻대로!’ 이루며 언약을 언약되게!’ 이룬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옳습니다. 주의 언약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 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언약의 복된 통로의 역사, ‘언약을 언약되게!’ 약속의 고리 역할을 감당했던 리브가’, 위대한 언약의 어머니의 섭리 속에서, 예레미야와 고레스 왕, 사도바울을 통하여 주의 뜻하신 역사를 성취하십니다. 하나님께 붙들려 쓰여지는 사명자 바울’, 하나님께 붙들려 쓰여지는 사명자 고레스’, 이방 페르시아의 왕과 합하여 언약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인 진리를 진리 되게!’ 합니다.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성전의 기초가 놓여 지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를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할 것으로 내 뜻을 이루리라(44:28-45: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고레스를 나의 목자요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들어 사용함으로써 그의 마음을 감동시켜 바벨론의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며 그곳에서 그들의 성전을 재건하게 할 것이라언약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The Lord, God of heaven)께서 세상 모든 나라(kingdom of the earth)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도다(에스라1:1-2)’

하늘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뜻을 하나님의 진리의 뜻 되게!’, ‘언약을 언약되게!’ 이루시기 위하여, 진리의 불타는 사명(使命)자의 옳은 선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으나 신의 의지를 따라 옳은 선택을 하며 가야 할 길을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자신의 의지이든 자신의 의지가 아니든, 갈림길에서 머뭇거릴 수는 있지만 결코 가던 길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두 갈래 길, 가지 못한 길을 아쉬워하는 게 인생이나, 자신이 선택한 길을 진리의 정로로 믿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한눈팔지 말고 나아가야 삽니다.

진리의 횃불로서 진리의 말씀에 따른 올바른 분별(分別)을 통하여 옳은 선택을 합니다.

잘 되는 것은 다 하나님 덕분, 잘 못 되는 것은 다 사람, 내 잘못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멘, 아하~ 그렇구나~! 인생은 단 한 번뿐인 기회이고, 하나뿐인 선택입니다. 자기 것보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그래서 다시 살고 싶지만 딱 한 번뿐인 인생, 자신의 인생이 그 누구의 것과 비교할 수 없이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남의 것과 비교 말고, 자기 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도 오늘과 내일 해야 할 일을 하며, 가야 할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극한 갈등의 갈림길에서도 가던 길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온리 원의 인생이라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잘 살리셔야 합니다. 선택의 연속인 인생에서 옳은 선택이 참으로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한 여인이 있습니다. 17세에 엄마를 여의고, 꿋꿋이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결혼해서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가요. 아이가 이상했습니다. 온몸에 피부발진과 호흡곤란 증세까지, 점점 악화되어가는 증세에 갖은 노력을 다하여 모든 의학적 방법을 다 써 봤지만.... 결국, 의사들까지 포기하는 극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힘들게 하는 말, ‘이젠 아기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토록 고통받는 아이를 붙들어야 하느냐, 아니면 놓아야 하느냐? 고뇌하고 갈등하며 기도하는 엄마의 절박한 모습에서 절박한 선택의 순간, 북미 정상회담에서 CVID를 결정해야 하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갈등과 고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 속 약속을 약속되게 해야 하는 야곱의 엄마 리브가의 고뇌와 갈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의지는 아이를 붙드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의사들도 포기한 아이를 의사가 아닌 엄마의 눈으로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 청소를 하는 화요일만 되면 아이의 증세가 더욱 심하게 악화되는 것이었다. 원인은 청소 제품에 포함된 염산과 암모니아 같은 성분이 문제였고, 유독 성분을 없애자 아이는 울음을 그쳤습니다.

시련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맞서서 이겨낸 것입니다. 어디 이것뿐 입니까? 아이를 울리던 유해 성분이 없는 세제를 만들어 같은 처지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백억 매출의 세계적인 무해 세제회사인 소프 웍스(sofworks)’가 탄생합니다. 그렇습니다. 갈림길에서 갈등하게 될 때, 눈을 감고 막연히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막연히 주저앉아 주의 뜻대로 되어지이다. 인샬라...를 되뇌며 그저 무기력하게 숨어 이 극한 상황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자기만의 동굴에 숨어있지 않고, 당당히 그 시련과 운명에 맞서 극복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죽기를 각오하며, 주의 뜻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옳은 선택을 했던 에스더 같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에서가 아닌 야곱을 통하여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저주도 감수하며 갈림길에서 리브가처럼 가슴 저린 옳은 선택을 감행해 나가야 합니다. 언약을 언약되게, 약속의 고리인 리브가와 같이 기도하며 옳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명자 바울의 증언처럼 내가 예수께 받은 사명, 즉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기 위하여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여기지 아니하며, 주의 영광의 뜻을 위하여 담대히 옳은 선택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한 선택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갈림길에서 갈등하게 될 때, 눈을 감고 막연히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릅뜨고 본인의 의지이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든옳은 결정을 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부모나 친구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옳은 결정을 하도록 감동하시며, 옳은 선택을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언약(言約)의 말씀 따라서, 진리로 불타는 사명자의 옳은 선택!

약속의 어머니, 리브가처럼 저린 가슴으로 언약을 언약되게 합시다. 진리의 횃불,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언약을 언약되게 합시다

진리의 횃불을 마음에 놓아 진리의 말씀의 불을 마음에 불타게 합시다.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사명감으로 진리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되게, 언약을 언약되게 하는

역사의 변곡점에서 진리의 불타는 사명자의 옳은 선택(選擇)의 역사를 이루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