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2018.12.4. 들깨기름 .가루

감사^^* 2018. 12. 4. 22:08

2018.12.4일 들깨기름과 들깨가루를 해왔다

들기름 삯→ 한말 8.000원(동네랑 같다)

계피+가루 삯→ 한말 20.000원(너무 비싸다)


올해가 다른 해보다 제일 많이 심고 수확했다
전부 22.2k 

15년 ~ 11.5 K

16 "  - 11.3 K

17 " - 18.5 K (17 k 기름 1.5 k 껍질째 가루내 채에 쳤는데

                    고소하지 않았다)

18 " - 22.2 K (16.7 k 기름, 5.5 k 가루) 기름은 작년과 같게

3말정도 짜고 , 올해는 가루를 한 말정도 냈다.


한말이 5.5k 라고 하니 네말 쪼금 넘는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방앗간마다 한말 키로는 각각 다르다)

예년에비해 한말정도 더해서 한말을 
깨가루로 만들었다

(가루는 계피내고 가루로 냈는데 아주 고소하다)

읍내부산방앗간에서만 들깨계피를 내준다기에
가루를 한말 5.5k정도 가루 냈는데
양이 반도 못되게 나온거 같다

기름도 작년에비해 더 많지는 않은것 같다
작년에는 동네에서 볶아 태워 짜는 방식으로 냈고,

읍에서는 위와 같은 기계는 망가졌다고

눌러짜는 방식으로 냈는데
눌러짜는 것은 찌꺼기가 많고 더 고소하고 
태워짜는 것은 찌꺼기가 적고 들 꼬시다한다 

 

5일 수정

그러나 결론, 눌러 짜는 방식이 더 고소하지도 않고

침전물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꼭 태워 짜는 방식으로 짜야겠다.

살짝 볶았다고 했는데 작년에 볶은거와 색이 같게 진하다.

내년에는 생으로 짜 봐야겠다.

 

 

올해는 영월읍에서 살짝 볶아 거의 생으료 기름을 냈고 
가루도 살짝 볶아서 냈다
생으로 할려고 했는데 살짝이라도 볶아야 

고소하다해서 그렇게 했다
16년도 제작년에도 동네서 살짝볶아 짠 기름이

 더 고소해서 17년도도 동네서 
살짝 볶아달라니 안해준다해서 더 볶았는데 살짝보다 

확실히 들 고소했다

 

↓완전 볶았을때가 이 색이다

그런데 살짝 볶았다고 거의 생이라고 했는데

색이 너무 진하다

색을 보면 많이 복은거와 별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