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면서 최초에 최씨네 감자 종자를 얻어(파삭감자로 맛나다.
이런 감자 종자를 구하기가 힘들다)
쭉 싹을 내어 써왔는데 붉은 감자 윗집 감자 등등 종자가 섞여서
감자가 맛이 덜해져서 올해 또 최씨네 가서 감자 종자를 얻어왔는데
아주 작은 감자로 얻어왔다
그래도 종자가 워낙 맛이 좋으니 얻어온 종자로 싹을 내기로했다
감자는 잘라 바로 심으면 더디 싹이 나오는데 싹을 내서 심으면
싹이 빨리 자란다.
'♠ 내 집+ 밭농사 ♠ > 농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5.29. 벌 습기 (0) | 2019.05.28 |
---|---|
꿀벌 분봉 들어 온날(2019.4.17.) (0) | 2019.04.25 |
2019.3.9. 고구마싹내기 (0) | 2019.03.09 |
2018.12.4. 들깨기름 .가루 (0) | 2018.12.04 |
2018.12.초쯤 철도 서리태 (0) | 201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