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2019.7.24. 양배추

감사^^* 2019. 7. 24. 14:43

전에는 봄 가을로 양배추를 심어봤는데

벌레가 많이 끼어 약치지 않고는 먹을 수가 없었다.

벌레가 하도 먹어 속도 별로 들지 못했다.

 

작년에 가을 김장배추 할 때 파종해서 조금 자라

겨울에 덮었다 벳겼다를 반복해서 겨울을 이기고 난

양배추는 이름 봄에 벌레가 끼지 않아 약을 치지 않고도

아주 튼실하게 자란다. 

속도 엄청 크게 자라서 김치까지 담아 먹었다.

 

노지에서 자란 것은 이미 먹고 늦은 가을에 하우스로

옮겼던 것은 아직 하우스 안에 있다

여름이 되니 벌레가 끼지 시작해 손으로 잡아주고

28일 애들 가져다 줄려고 아직 거두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