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여유로운 삶으로 살자고 집을 나섰다
밖에서 도시락을 먹고 싶은 마음에 고구마를 찌고
도시락도 만들어 가지고 나가서 먹으니 넘 맛나다
화창한 날씨에 햇빛을 받은 단풍이 반짝이며
고운 빛깔에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두위봉 단풍은 지금이 한창 절정이다
올해는 기온이 워낙 따뜻해서 단풍도 늦었다
예년 같으면 11월 초면 단풍이 끝나갈 텐데
올해는 아직도 여기와 동네는 단풍이 이제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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