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세상이야(4)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 중학생인 민수. 시험이 끝나고 모처럼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 위해 시내로 나가려는 민수를 붙잡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민수야,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고 하더라.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오렴." 민수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면 호흡.. ▤ 독서란 ▤/행복비타민 2008.10.24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 (3)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 시장에서 보자기를 펴고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당근만을 단출하게 파는 할머니에게 한 손님이 왔습니다. "할머니 이 당근 하나에 얼마입니까?" "오백 원입니다." 손님은 조금 싸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물었습니다. "두 개는 얼마입니까?" "천 원이지요." "세 개는.. ▤ 독서란 ▤/행복비타민 2008.10.24
가족(2) 가족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지만 슬기의 집은 그다지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실직으로 하루하루 먹고살아가기조차 힘들어 선물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형편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을 무척 사랑하는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하여 이런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짜 .. ▤ 독서란 ▤/행복비타민 2008.10.24
위대한 이름, 아버지(1) 위대한 이름, 아버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을 하나씩 말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이지요." "내 인생에서 가장 호회되는 것은 학창시절에 좀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 ▤ 독서란 ▤/행복비타민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