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초에 안수받고 치료된 간증을 적어본다18살 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어 57년간을 고통 속에 살아온 우울증 중증, 스트레스 중증, 화병중증으로 병원 진단이 나온 환자였습니다집 주변에 천남성이라는 독초가 많은데 그것을 먹으면 바로 즉사하는 아주 독한 독초를볼 때마다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하루도 죽음이라는 생각을 안 한 날이 없고 고통 없이 죽는 방법을 생각하며 살아온 날들이었습니다그러나 자살은 영혼마저 구원이 없으며 죄 중에 가장 용서받지 못하는 죄라 하여 기도로 겨우 버티고 있었습니다워낙 몸의 질병이 많아서 아프고 고통스러운 세월로 우울증을 키우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죄인이라 버리셨나 생각하며 회계하는 세월 속에 몸의 질병을 고쳐달라 기도드리면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응답 속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