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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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2024.7.7.

올해 연초에 안수받고 치료된 간증을 적어본다18살 때부터 우울증이 시작되어 57년간을 고통 속에 살아온 우울증 중증, 스트레스 중증, 화병중증으로 병원 진단이 나온 환자였습니다집 주변에 천남성이라는 독초가 많은데 그것을 먹으면 바로 즉사하는 아주 독한 독초를볼 때마다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하루도 죽음이라는 생각을 안 한 날이 없고 고통 없이 죽는 방법을 생각하며 살아온 날들이었습니다그러나 자살은 영혼마저 구원이 없으며 죄 중에 가장 용서받지 못하는 죄라 하여 기도로 겨우 버티고 있었습니다워낙 몸의 질병이 많아서 아프고 고통스러운 세월로 우울증을 키우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죄인이라 버리셨나 생각하며 회계하는 세월 속에 몸의 질병을 고쳐달라 기도드리면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응답 속에 자..

◆ 일상 2024.07.07

매실 효소 추가 2024.7.5.

올해 처음으로 많이 열린 매실 처리가 힘들다 우리가 담은 효소가 아래나무에서 12키로 위 나무에서 13키로 따서 합 25키로 담고 나눔으로 37키로 정도 따고도 많이 남아서 오늘 추가로 10키로 또 땄다 큰 항아리에 35키로 담고 많아서 설탕이 다 못들어갔다 (8/28수정 젤 큰 항아리에 35키로는 너무 많아서 물이 넘친다 30키로 좀 못되게 담아야한다 물이 넘쳐서 김치통에 퍼 놓고 들어가야 했던 설탕 더 넣고도 또 설탕이 2~3kg 남았다 ) 위 나무에서 60키로를 따고 그래도 또 남아서 버리자니 아깝고 또 따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내일 남편보고 마저 따라해서 따면 또 나눔하고 안 따면 버리는 것이다 아직도 10키로는 더 딸 것이 있다 위 나무에서만 아직 마저 따지 않아 정확지는 않지만 70키로 정도는 ..

들깨 포토,계분살포 2024.6.16.

16일 늦은 들깨 포토 105구 9판 하고 들깨밭 계분 살포 2024.6. 먼저 비 왔을 때 밭 반이상 비닐 멀칭하고 29일 밤사이 30일 아침까지 비가 와서 교회 갔다 와서 어제 30일 한고랑 일구고 비닐 멀칭 했다 내일 7/2 마저 밭 일구고 비 오면 그때 비닐멀칭 심방이다 나눔이다 계속 바쁘다 보니 남편 혼자 한 번에 밭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매실 효소 담금 2024.6.26.

매실이 올해 처음으로 튼실하게 병이 들지 않고 열려서 올해는 우리꺼 담고도 많이 남아서 나눔한다 아래 나무 황매실이 12kg 한 바게스 나왔다 매실을 딴 후 중등으로 나무들을 잘라냈다 꽃은 많은데 열매가 많이 열리지 않고 둥성둥성 열리고 키만 튼실하게 커서 반으로 잘랐다 아예 나무를 잘라 버리려다 황매실이고 알이 굵어 자르고 한해 더 두고 보려한다 유실수가 구매한 것들은 열매가 부실하고 내가 씨를 심어 나온 나무들은 열매가 튼실하다 위에 매실나무는 씨로 심어 나온 청매실 해마다 열매가 엄청 열리지만 다 떨어져 제대로 먹지 못해서 작년은 6월 초에 떨어지기 전에 따서 32키로 효소 담고 올해는 초봄부터 착실히 약을 쳤더니 귀촌 후 처음으로 병도 없고 튼실하게 열렸다. 한쪽 귀뚱이만 따도 12키로 한바게스가..

석가모니가 말하는 예수님을 알자

불교신자들이여 제대로 알고 믿으시요 * 석가(釋迦), 석가모니(Śakyamuni, 釋迦牟尼) -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로, 성은 고타마(Gautama:瞿曇) 이름은 싯다르타(Siddhārtha:悉達多)이다. 부처, 석가모니, 석가세존, 석존, 세존, 석가, 능인적묵, 여래, 불타, 붓다, 불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두피디아] 석가가 죽기 전에 한 마지막 설법에 있다고 하는 저 말은 에 있는 '라마다경 38장 8절'이라고 합니다. [38:8] “荷時 爺素來 吾道 由無之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유무지등야) 한글로 번역하면, “언제라도 야소(= 예수)가 이 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 진리)는 기름이 없는 등불과 같다” 라는 뜻입니다. 굳이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석가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