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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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9장

잠언 9장 지혜와 어리석음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

고구마 이식 2024.5.17.

고구마 그동안 싹을 내어포토에서 뿌리가 나게 했던 것들을 이식했다 작년보다 이 삼일 늦은 이식이다올해는 4월에는 5월 날씨 갔더니 5월은 4월 날씨 같아서 이식이 늦었다 작년보다 밭을 3/1은 줄였다싹이 남았다고구마가 처음에는 너무 달았는데다른 종자가 섞인 후부터는 단맛이 그리많지 않아 소비가 덜 되어 올해는 줄였다

잠언 8장

잠언 8장  지혜와 명철 찬양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8. 내 입의 말이 다 의로운즉 그 가운게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11. 대저..

곤충 벌레 2024.5.16.

상추를 뜯다가 너무 화려한 곤충을 봤다색이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 죽이지 않고 살려 보냈다귀촌 한 후부터는 벌레만 보면 죽이는 습성이 생겼는데너무 예뻐서 죽이기는 아까웠다무슨 곤충인지도 모르고 죽이기도 그러했다사진보다 실제는 더 화려하고 예쁘다사진상에는 빛나는 것은 없지만실제로는 하늘빛으로 빛이난다보호 종은 아니겠지 ㅋㅋ

◆ 일상 2024.05.17

잠언 7장

잠언 7장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라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보다가7.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11.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

새 새끼 2024.5.1.

새 이름은 모르지만 항상 집 주변이나 집에 새집을 질 만한곳에 둥지를 만드는 새이다배는 진 주황색이고(곤줄박이 아니면 딱새 같다)해마다 집 뒤에 둥지 튼 곳에 새끼를 치는데작년에도 실패했는지 올해 알을 낳나 보았더니새 새끼 한 마리가 죽어 있어서 버리고 대충 청소해 놨더니또 새가 들어와 알을 여러 개 낳고 들락 거리더니 오늘 보니부화된 지 3~4일이나 됐을까 하는 새끼가 있다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한사코 새를 잡아먹는데 무사할까걱정했더니 역시나 어미가 잡혀 먹혔는지 오늘은 어미가 들락거리는 것이 보이지 않아서 밤 10시쯤에 가보니 어미는 없고새끼들 다섯 마리와 미부화된 알(무정란이었다)한 개랑 있어몸이 차갑게 식어 한 마리만 조금 움직이고 죽은 듯한 것을 병아리부회시키듯 박스에 전구랑 물 넣고 온도가..

◆ 일상 2024.05.02

토종벌 첫 분봉 준비 2024.4.29.

토종벌 첫 분봉 준비 2024.4.30. 작년에 들어와 작년에는 꿀을 주지 않았다 올해 첫 분봉 기미가 있어서 분봉 준비로나무에 밀랍 바르고 꿀 바른 됫박을 달아놨다 어제(29일) 숫벌들이 낮 놀이를 한 것인지 윙윙거리며 많이 나와 다녔다낮놀이를 하면 곧 분봉한다는데 숫벌이 많은것을 봐도 곧 분봉이 가까왔다는 신호이다 내일은 참나무 굴피를 좋아한다니 뚜껑을 굴피로만들어 또 하나 참나무에 달아야 겠다 어제 단 것은 참나무가 아닌 잎이 작은 단풍나무에 달았다분봉나와 잠깐 쉬면서 둥지를 트는 것도 잎이 큰참나무에 앉는다 한다 올해는 꿀을 줄는지 기대해본다 5/23수정 아직도 분봉이 나지 않았다숫넘들이 많았었는데 어찌 된 것인지 숫넘들이 하나도 없다들어 올 떄처럼 6월에 나가려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