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84편 민수기16장 새벽 말씀 중에서 2024.10.14.
민수기16장의 고통과 그 후손의 슬픈 사연 속에서 시편 84편의 아름다운 시편을 만들었다는 것이불같은 연단속에서 정금 같이 나오는,..사람은 그렇게 왜 아픔 속에서만 정금 같이 나오는지아프기 전에 돌이키면 고통은 지나갈 것인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모세를 원망하다 땅이 갈라져 땅속에 묻혀버린 고라 자손의 후손에 대해 새삼 생각하며 그동안에 들었던 말씀은 원망한 자들의 멸망만 들었지만 그들의 자손에 대한 말씀은 오늘 새벽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부모가 죄를 졌다 하여 자식이 함께 죽지는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 조롱과 멸시에 손가락질당한 것은 참으로 힘든 나날들이었을 거란 또 다른 각도로 생각하게 된다시기와 질투와 경쟁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나타내는지 모세를 시기 하여 당을 졌던 고라의 무리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