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분류 전체보기 3099

욥기 29장

욥기 19장 욥의 마지막 말 1.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흙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4.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5. 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6. 젖으로 내 발자취를 씻으며 바위가 나를 위하여 기름 시내를 쏟아냈으며 7. 그 때에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느니라 8. 나를 보고 젊은이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 유지들은 말을 삼가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10. 지도자들은 말 소..

욥기 28장

욥기 28장 지혜와 명철 1.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으며 2.철은 흙에서 캐내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은 어둠울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4. 그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이 없는 곳에 매달려 흔들리느니라 5. 음식은 따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 6. 그 돌에는 청옥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7.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8. 용맹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9.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으며 10. 반석에 수로를 터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11. 누수를 막아..

토종벌 중간 검사 2023.7.29.

도봉이라는 것도 있고 해서 중간 검사했다 오전부터 한낮에는 화분을 달고 오지 않는 벌이 주로 들락거리고 저녁에는 화분을 달고 오는 벌들이 꽤 많이 들락거린다 혹여나 화분을 달고 오지 않는 벌들이 도봉 벌은 아닌지 염려되어 문의 했는데 다행히 도봉은 아니란다 꿀이랑 물을 가지고 오는 벌들이 빈 몸으로 보인다고 한다 안에 습기가 많다

욥기 27장

욥기 27장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난짐,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3.(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의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마니하리라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7. 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8.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9. 환난이 그..

욥기 26장

욥기 26장 욥의 대답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4.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누구의 정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5.○죽은 자의 영들이 물 밑에서 떨며 물에서 사는 것들도 그러하도다 6.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들어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9.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11. 그가 꾸짖으신즉 하늘 기둥이 ..

욥기 25장

욥기 25장 빌닷의 세 번째 말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욥기 24장

욥기 24장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세상에서 학대 받는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광야의 들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빈 들이 그들의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음식을 내는구나 6. 밭에서 남의 꼴을 베며 악인이 남겨 둔 포도를 따며 7. 의복이 없어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워도 덮을 것이 없으며 8. 산중에서 만난 소나기에 젖으며 가릴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9. 어떤 사람은 고아를 어머니의 품에서 빼앗으며 가난한 자의 옷을 볼모 잡..

욥기 23장

욥기 23장 욥의 대답 1.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 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7. 거기서는 정직한 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원히 벗어나리라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씨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