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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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됫박 올려주기 2023.7.3.

벌들이 밑에까지 꽉 찼고 꿀도 꽉 차서 좁아서 분봉 나갈까 부지런히 되박 만들어 칸 올려 주었다 분봉 한지 보름 정도면 또 분봉 나간다 한다 되박을 올려줘도 숫넘들이 많으면 나간다 한다 꼭 집이 좁아서만 나가는 게 아니고 숫넘들이 많아지는 건 분봉을 나가기 위한 준비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부지런히 분봉 못 나가도록 왕대를 제거해야 하고 숫벌들도 제거해야 한다 분봉을 또 받으려면 제거하면 안 되지만 우선은 더 배운 후 분봉을 받으려 우선 제거한다

토종벌 중간 정검 2023.7.1.

토종벌은 처음이라 아니 양봉도 실력은 마찬가지다.ㅋㅋ 양봉은 관심 없고. 공짜로 토종벌이 들어 왔으니 제대로 관리해서 꾸준히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다 샤터문 열어 어디까지 내려 왔나 봤더니 끝에까지 내려와서 혹여라도 분봉 나갈까 염려되어 뜯어서 열어봤는데 분봉 온지 12일 만에 다섯칸에 꿀이 꽉 찼다

욥기 8장

욥기 8장 빌닷의 첫 번째 말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10. 그들이..

욥기 7장

욥기 7장 1.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2.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 내 살에는 구덕이와 흙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 내 피부는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 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7.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구름이 사..

욥기 6장

욥기 6장 욥의 대답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3. 바다의 모레보다도 무거울 것ㅇ니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며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 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7. 내 마음이 이런 것을 만지기도 싫어하나니 꺼리는 음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8.○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누언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랴 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 버리실 것이라 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욥기 5장

욥기 5장 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느니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덫에 걸린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 8.○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

욥기 4장

욥기 4장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는 우는 소리와 젊은 사자의 소리..

욥기 3장

욥기 3장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4. 그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다면, 빛도 그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5.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더라면, 흑암이 그날을 덮었더라면, 6. 그 밤이 캄캄한 어둠에 잡혔더라면, 해의 날수와 달에 수에 들지 않았더라면, 7. 그 밤에 자식을 배지 못하였더라면, 그 밤에 즐거운 소리가 나지 않았더라면, 8. 날을 저주하는 자들 곧 1)리워야단을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들이 그 밤을 저주하였더라면, 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었..

욥기 2장

욥기 2장 사탄이 다시 욥을 시험하다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빠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