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 인도의 대 시성 타고르(1861~1941)는 자기관리에 엄격하고 깊은 명상과 지성으로 예지에 빛나는 시를 써서 1913 년에 노벨문학상까지 탄  인도의 자랑이요 인도인의 정신적 지주 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그의 제자들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매일 다섯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하라" 하고 말했습니다 "첫째,,오늘 어떻게 지냈는가?" 둘째,,오늘 어디에 갔었는가?" 셋째,,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넷째,,오늘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째,,오늘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이것이 자기를 이기게 하고 인생을 살리게 하는 질문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우리도 오늘 이 다섯가지 질문에 정직하게 스스로 대답해 보세요   세상일에 분주하여 종일 주님은 아예 잊어 버리고 살지 않았는지? 가야 할 곳에 가지 않고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지는 않았는지? 긍정적이며 내 인생은 물론이요 내 믿음에 유익과 덕이 되는 사람은 멀리하고 부정적이고 믿음에 방해군이 되는 사람들과 만나며 같이 떠들지나 않았는지? 오늘 내가 한 일이 과연 무엇을 위한 일이고 어떤 가치있는 일 이었는지? 당연히 오늘 내가 해야 될 것을 잊어 버리고 지나치지 않았는지?   어느 누구도 이 다섯가지 질문에 스스로 다 만족하게 대답하지 못할 것 입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성으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방해하며 좌절케 하며 우리를 악한 길로 유혹해 내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그러나 결코 실망하거나 주저앉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무능함과 나의 게으름을 솔직히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오늘 하루도 우리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내 이런 모습을 미리 다 아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103:13>   나는 나를 이길 수 없고 죄를 이길 수 없으나 우리 주님께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우리 주님의 승리가 바로 나의 승리가 되기 때문 입니다   오늘 아침 이 메일을 읽으시는 우리 님들! 오늘 밤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 다섯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만족한 대답을 얻으시는 귀한 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호와 닛시!!!   상 파울에서 보니따가 드린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