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그리움..

감사^^* 2008. 8. 30. 17:27

벌써 국화꽃 향기가 날아 들었어요~~^*^님! 놀러 오세요~


☆그  리  움☆ 
 

한 떨기 꽃잎이 파르르 떨리는
주님의 사랑 설레임 처럼
샘물 같이 솟아 나는 기쁨으로
다가온 가을 국화꽃 향기...


당신은 내 속에
커다란 나무요
나는 당신의 꽃이 랍니다
 

가지 사이사이 마다

이쁘게 피어나 당신곁에

우리 사는 날 까지 독특한

나만의 향기를 당신에게

모두 안겨 주리다!!

 

 

한 잎,  두잎
당신 곁에 아름답게 꽃잎으로
휘날리며.....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를 거두는 과일처럼
당신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나무에
붉게 익어가는 열매는
실천의 보람이요^^우리님들의 보람 입니다
 
 

인생길에 소중한 인연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참되고 복받는 님이 되시고
행복한 생애로 빛나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기도드리나이다!!

 
당신을 위하여 아무 일도 할 수 없어서
머얼리 바라볼 수밖에 없고
내 눈이 붉게 젖곤 한거 모르시죠
이 가을 꽃 향기와 함께 멋진 구월의
창을 열어 보시길 원하나이다!~^^
 

당신과의 거리가 오작교의 다리같아
몸부림을 쳐도 어쩔 수없는 슬픔이어서
두 눈 딱 감고 마음을 비워 갔더니만
빈 가슴에 그리움만 뿌려 놓고 가셨더이다!~
 

샘물 처럼 벅차 오르는 가슴 부여 잡고
나를 버리고 뛰어 갔더니만 ~
가슴에는 오직 그림움만 남겨놓고서
님은 보이지 않아
가을의 정취와 함께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님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심령이 가난한 마음으로  눈을 뜨면
따스한  손길 이시며 애틋하신 예수님의 고운 사랑으로
두 손꼭 쥐고  감사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리움이 너무 깊어
함께한 사랑으로  가져야 했던
간절한 서로의 아쉬움을  
가을이 남기고 간 아픔이었나 봅니다
 
 
 
님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해서
너무도 예수님 심장에 님이 너무 사무쳐서
 주님은  날마다
이렇게 퍼렇게 멍들고 계시답니다  
 


너무 부르고 싶은 그대 이름을~~
 
! 사랑하는 자야!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
~팔월 막바지
고운 날 여미어 가십시요
 
글/ 행복전도사 드림


 

 


 

 


 


'★ 기독교 게시판 ★ > 크리스찬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집 분양 광고 안내  (0) 2008.09.05
아버지 사랑합니다..  (0) 2008.09.02
드리는 신앙  (0) 2008.07.01
오늘 내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0) 2008.06.10
가슴에 품은사랑  (0)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