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넘치는 아버지의 의자
유대인들은 식탁에 두 사람을 위한 의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 의자는 `엘리야의 의자' 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선지자 엘리야를 메시야에 비유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로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세상에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라도 메시야가 오시면 앉으실
의자를 식탁에 마련해놓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의자에는 그 집에서 가장 나이 어린
자녀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 아이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입니다.
앉을 사람이 지정되어 있는 다른 한 의자는
`아버지의 의자' 입니다.
아버지의 의자에는 아이들이 함부로 앉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해드린다는 뜻에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통적으로 밥상머리에서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어야 식사를 하듯이
이스라엘서도 아버지가 먼저 수저를 드신 다음에
가족들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밥상머리에서 "아버지, 어서 빨리
오세요. 먼저 드세요" 라고 말하곤 합니다.
아버지의 의자는 권위의 상징입니다.
아버지는 안식일에 이 의자에 앉아서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을 축복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하는 축복의 말은 아버지와
아이를 연결해주는 끈과 같습니다.
그것은 한 주간 동안 부모와 자녀 간에 서먹해진
관계나 분명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풀어주고
결속을 새롭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크리스천 어머니들도 식탁 의자들 가운데 하나를
`아버지의 의자' 로 정해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토요일 저녁에 아버지가 그 의자에 앉아서 자녀를
축복하고 예배를 인도하다보면 아버지로서의
품위는 물론 스스로의 신앙도 자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네 밥상머리에서는 흔히 텔레비젼 소리나,
아버지나 아이를 책망하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들리지만,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밥상머리에서는
잔소리가 아니라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식탁에 두 사람을 위한 의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 의자는 `엘리야의 의자' 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선지자 엘리야를 메시야에 비유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로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세상에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라도 메시야가 오시면 앉으실
의자를 식탁에 마련해놓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의자에는 그 집에서 가장 나이 어린
자녀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 아이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입니다.
앉을 사람이 지정되어 있는 다른 한 의자는
`아버지의 의자' 입니다.
아버지의 의자에는 아이들이 함부로 앉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해드린다는 뜻에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통적으로 밥상머리에서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어야 식사를 하듯이
이스라엘서도 아버지가 먼저 수저를 드신 다음에
가족들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밥상머리에서 "아버지, 어서 빨리
오세요. 먼저 드세요" 라고 말하곤 합니다.
아버지의 의자는 권위의 상징입니다.
아버지는 안식일에 이 의자에 앉아서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을 축복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하는 축복의 말은 아버지와
아이를 연결해주는 끈과 같습니다.
그것은 한 주간 동안 부모와 자녀 간에 서먹해진
관계나 분명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풀어주고
결속을 새롭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크리스천 어머니들도 식탁 의자들 가운데 하나를
`아버지의 의자' 로 정해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토요일 저녁에 아버지가 그 의자에 앉아서 자녀를
축복하고 예배를 인도하다보면 아버지로서의
품위는 물론 스스로의 신앙도 자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네 밥상머리에서는 흔히 텔레비젼 소리나,
아버지나 아이를 책망하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들리지만,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밥상머리에서는
잔소리가 아니라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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