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추 올해는 아주 잘 됐다
비가 많이 왔어도 병도 안들었다.
이제는 병 안들게 하는 방법을 터득해
내년에는 전부 우리 고추로만 심어
먹으려 한다
오늘 18k 땄다
구매한 고추부터 말리느라
첫물을 아주 늦게 땄다
1관이 4k= 4관반 정도 땄다
1k (3.000ⅹ18=54.000원)수익
올해 42대에서 첫물 나온 수확량이다
고추나무가 예년에 비해 썩 잘 자란 편이 아니다
못자란 편이다
두물 ,세물까지 하면 8관은 따지 않겠나 싶었지만,
9/24일 두물이 10키로, 세물로 끝인 것 갔다
세물이 2kg 이니 네물이래봐야 몇그램일것 갔다
익지 않은 고추는 매워서 걱정 했는데
익은 고추 먹어보니 맵지 않고 달다
내년에는 백구 한판 정도 심으면 구매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9/9.일 남편이 건조 마침 거뒀는데,
이렇게 예쁜 색의 고추를 전부 태웠다
해가 뜨거울 때는 부직포를 들어 주라 했는데
분간을 못해 부직포를 들어주지 않아
뜨거운 햇빛에 전부 타서, 그리고
더 일찍 거줘야 했는데
너무 말라서 과자처럼 바삭거린다
정말 아까워 젼딜수 없지만,
되돌이킬 수없으니 어찌하랴.
사진은 색이 곱지만 실재로는 검은 색에 가깝다
가루낸 것이다
1.5kg (2근반)
생각보다 색이 예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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