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를 뜯다가 너무 화려한 곤충을 봤다
색이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 죽이지 않고 살려 보냈다
귀촌 한 후부터는 벌레만 보면 죽이는 습성이 생겼는데
너무 예뻐서 죽이기는 아까웠다
무슨 곤충인지도 모르고 죽이기도 그러했다
사진보다 실제는 더 화려하고 예쁘다
사진상에는 빛나는 것은 없지만
실제로는 하늘빛으로 빛이난다
보호 종은 아니겠지 ㅋㅋ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증2024.7.7. (0) | 2024.07.07 |
---|---|
나이들면서 생각해보는 인생사 (0) | 2024.06.20 |
새 새끼 2024.5.1. (0) | 2024.05.02 |
삶을 결과로만 증명하려 하지 말라 2024.3.25. (0) | 2024.03.25 |
사진 찍는 울 아들 2024.3.17. (0) | 202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