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김장김치 백김치로 딱 한통 나왔다
보르드무 큰거 2개로 속이 조금
남았지만 위에다 그냥 덮어씌웠다
우거지는 갓 잎으로 덮었다
백김치는 멸치 액젓보다 새우젓이 상큼하니 날 것 같다
그래도 해마다 멸치액젓으로 담는다
백기금치는 젓갈이 들어가지 않아도 산뜻하니 시원하고 맛있다
들어가도 만나고 들어가지 않아도 맛나다
내가 속이 아파 자극 있는 고춧가루 김치를 먹기 힘들어
백 김치를 담기 시작한 것이다
레시피~
배추 작은거 5통, 무우 2개, 당근
앙념 : 찐마늘 생강, 쪽파.양녕갓
우리배 한개 (두개는 들어가야 하지만 걍 한개, 사과도
들어가면 더 만날건데 없어서 통과)
매실효소ㆍ멸치액젓(직접 끊여 내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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