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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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5장

이사야 15장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하게 하시리라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2)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이사야 14장

이사야 14장 포로에서 돌아오다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성이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이사야 13장

이사야 13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1. 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영굴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딸을 멸하려 함이로다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

이사야 12장

이사야 12장 감사 찬송1. 그 날에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4. 그 날에 또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이사야 11장

이사야 11장 평화의 나라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2. 그의 위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에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에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실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

24년산 들깨 씻어 말림2024.12.29.

벌써 씻어 말렸어야 했는데 너무 오래 두었다몸 상태로, 바쁜 일상으로 미루다 보니 늦어졌다씻어서 옥상에 널었는데 다 마르지 못한 상태로 덮어 두었다얼면 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올해는 요소를 쓰지 않아서 더 고소할 것인데 너무 수분을 말린건 아닌지 것도 모르겠다올해는 깨밭에 김장배추를 심느라 깨가 가장 적은 해다그래도 두말은 넘는듯 ᆢ씻은 것 다시 까부른 후의 무게를 달아보려 한다씻기전 15kg씻은 후

이사야 10장

이사야 10장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도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3.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4.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면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하나님의 도구인 앗수르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