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직을 그만 둔 장로 면장 직을 그만 둔 장로 기창모 목사는 신안군 압해면 동서리 중앙성결 교회에서 30년 이상 시무하고 있다. 그 교회에는 면장인 강홍률씨가 장로로 봉사하고 있었다. 어느 때나 주일 예배시작 10분전에 들어오는 강홍률 장로였는데 하루는 면사무소 일 때문에 약간 늦었다. 그것을 본 목사는 늦게 출석..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9
순간 분노가 평생 후회를 샬롬~~벌써 토요일 이네요~~~~~ 순간 분노가 평생 후회를 중국을 통일하고 유럽까지 정복한 징기스칸은 사냥을 위해 매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는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먹이를 주며 길렀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왕궁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8
*감사의 예물..*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 예. 사실은 제가 열살 ..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7
선뜻 건넨 주님의 사랑 선뜻 건넨 주님의 사랑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할머니 한 분이 다가오시더니 껌을 내밀며 팔아 달라고 하셨다. 시내에서 너무도 많이 만나는 사람이기에 “됐습니다.”라고 말을 건넸다. 그 할머니는 내 옆에 서있는 어떤 신사에게 가서 껌을 내밀었다. 40대 후..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4
등잔이 없는 예배 *** 등잔이 없는 예배 남유럽 어느 조그만 마을에 저녁이 짙어오면 하얀 집들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다만 마을을 굽어 보며 언덕 위에 세워진 교회당만은 어둠을 지키고 있었다. `많은 등불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이 교회당에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400 년 전 이 교회당을 지은 공작..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3
주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조각가 이십니다. 예비하는 개미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잠 30:24, 25 개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곤충으로서 자기 몸무게의 52배나 되는 짐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또 개미는 사회적 동물로서 어떤 집단은 12마리밖에 안되지만, ..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1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세요 샬롬~~ 오늘도 새벽 공기는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걸어오는 길을 걸어서 오면서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골길을 가던 어느 청년이 갑자기 교통 사고를 당했습니다. 커다란 차 밑에 깔리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구해려해도 역부족이라 중장비를 동원하여야..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10
믿습니다. 믿습니다.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더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09
주님에 축복으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새벽 식탁 거대한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막 뒤에서 각종 악기들이 조율하는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린다. 서로 음을 맞추고 연주에 대비한 후에야 큰 휘장이 오르고 드디어 수 많은 청중 앞에서 장엄한 연주를 하게 된다. 하루의 삶도 이같다. 할일 만날 사람 갈 곳도 많은 하루를 시작하는데..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09
새벽을 여십시요 어머니의 새벽기도 옛날 서대문 영천시장은 콩나물 장수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교회에 들러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아주머니의 인생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서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 ★ 기독교 게시판 ★/크리스찬 글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