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319

2020.7.28.가을배추 계분 살포

올해는 감자밭에 김장배추를 심기로했다 계분 7포 살포 넓직한 밭두둑으로 배추이식 가로 2개씩 그러니까 한두둑에 두줄로 이식할예정으로 3 두둑을 만듬 백개 남짓 심을거 같다 처음 오던해와 그 이듬해는 배추 뿌리암으로 속 끊이던 밭인데 감자는 아주 잘 되는 곳으로 토질은 아주 부드럽고 좋은 곳이다 배추는 고량지에서 잘 되는거보면 올해 또 잘못 예상인건 아닌지?? 8/15 엄청난 장마비로 계분 다 씻겨지고 오늘 추가로 2포 더 뿌렸다. 배추모종은 실패고, 오늘 모종으로 96포 사왔다.

2020.7.17~18 감자수확

먼저 심은거로 3/2정도 캤다 큰바게스로 2개 반정도 ᆢ 3/1 나중심은거는 더 있다 캐야한다 감자 줄기가 완전 마른 후에 캐면 씨알이 더 굵다 그런데 완전 마를 때까지 있으려면 장마철이 되기 때문에 저장용으로 쉽게 무르는 편이다 사진은 18일 3/1캔거만 찍은거다 7/26 수정 감자 마저 캤다. 전부 3바게스 되는것 같다. 감자밭으로 늘 쓰던곳 마늘과 마 쪼금, 초석잠쪼금 파종한곳 빼고는 전부 감자 파종한 곳에서의 수확량이다.

2020.7.6.들깨 2차 아래밭이식+올해 마지막 옥수수 이식

2020.7.6.들깨 2차 아래밭이식+올해 마지막 옥수수 이식 (옥수수는 윗밭 1차 옥수수 밑에 이식) 들깨 105구 짜리로 윗밭에 7판 반정도 아래밭 6판 정도 심었다. 72구 한판하고 105구 반판 남은거는 계곡에 여기저기 이식하고, 포토가 모자를거 계산해 직파한 들깨는 전부 남았다. 7/13 수정 귀촌 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원인 모르겠다. 들깨가 제대로 크지 못하고 대 밑부분이 말라 죽고 있다. 오늘 대충 죽어 가는 것들 뽑고 직파 모종으로 땜빵했는데 죽어 가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낼도 해야 하는데.... 작년부터 남편한테 농사를 맡기니 안되는 것들이 넘 많다 남편은 농사도 안되고 에~효

완두콩 2020.6.22.전체 수확

2020.6.22.완두콩 전체 수확 장마철이라 건조가 걱정이였는데 옥상 하우스에서 전조해 아주 잘 말랐다. 옥상하우스는 비가 와도 건조하다 6/23 하루만에 80% 건조돼 15kg (십일 2kg 젖은 무게로 뺀 수) 6/29 완전 건조 10kg (딸 500g 주고 십일 뺀 무게다) ↓남 줄거 냉장보관했더니 껍질은 그대로 저장이 됐지만 속 알맹이는 터져서 냉장에서 꺼낸지 하루만에 껍질 색이 변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