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 많이 온데다 꽃필때 비가 많이 와서 열매가 부실해 수확이 적고 벌레도 많이 먹었다. 바구니 5~6호 한개도 안된다. 골라내지 않은 상태다 골라 내면 더 양이 적을거다 어제 호박죽에 일차 고른것 넣고 남은 것, 약을 쳐야 제대로 먹을거 갔다. 무공해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ㅋ^^

2020.10.3 윗밭 들깨 수확시작 1차 익은 것을 먼저 수확 아래밭은 한번에 수확이 힘들다 골고루 익지 않아 익은 순서로 베고 있다. 수정 : 글 기록 날짜는 11/15일 수확 날짜 기억 없다.ㅋㅋ 마저 수확하고 씻어 말려 보관 중이다 작년 기름이 남아서 조금 더 있다 방앗간에 갈려고 보관했다. 양도 작년보다 훨씬 많이 심었지만 작년에 비해 아주 조금 더 나왔을 뿐이다 수정 : 12.24일 수확한 들깨 반 정도 7.5kg 기름 짜왔다. 우리 저울로는 6k를 달았는데 기름집 저울로는 7.5k 다 ㅋㅋ

손님이 오는 바람에 늦게 시작되어 계곡쪽 밭 4일 남편이 캐고 5일 내가 캐고 아래 밭 9일 캤다 계곡 쪽보다 아래족이 씨알이 훨씬 굵게 나왔다. 계곡밭 아래밭

2020.9.4. 쪽파+양념갓 파종 (올해까지만 농사하고 내년부터는 농사를 그만두려한다. 남편은 게으른 성격에 심어 놓고 돌아 보지 않으니 농사가 안돼고 나는 아파서 더이상 고된 노동은 하지 말아야한다. 올해 남편이 파종한 것들이 내가 관리하지 않으니 전혀 농사가 제대로 돼지 않고 있다. 오늘 파종하는 것들도 제대로 했는지 걍 포기다.)

8.19일 솔고개서 물고추 5관 8만원에 구매 관에 15.000원 2k덤에 5천원 더 받았다. 1차구매는 햇빛이 좋아 일주일만에 완전 건조됐다. 10관을 달라했는데 판매하는 사람이 양 감 조절이 안돼 5관 따 놓고 오라는 바람에 한번에 구매해서 말리지 못했다. 8/25일 2차 물고추 추가로 3관 아래동네서 구매 일주일사이 가격이 올라 한관에 16.000원씩 50.000원 줬다 덤으로는 2키정도 더 왔다 9/4 일 수정 연이어 흐린날씨와 태풍에 비까지 와서 제대로 마르지 못하고 희나리지고 있다. 오늘 하루 해가 좋은데 낼부터 다시 태풍 영향권에 흐리고 비오고 태풍까지 온다니 제대로 완전건조가 될지 걱정이다. 사진은 2차 구매사진

2020.8.31.무우 죽은게 많아 추가 포토 9/2 왜 죽은게 많으나 밭에 가보니 모종을 너무 깊게 심어서 새순이 땅속에 묻혀 죽는 것이었다. 남편은 농사는 아니다 뭐든 아니지만...

윗밭에 심은 배추만 고라니가 싹 잘라먹었다 뿌리가 남은거 몇개 살고있다 아래밭에 심은거는 그대로 있어 담을 만들었다 9/4일 수정 아래밭 배추는 소나무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로 배추 잎이 찢어지고 파여서 너덜너덜하다 윗 밭에 배추는 고라니가 뿌리째 뽑아 먹지 않은 것들이 싹이나고 있다.

아침에 흰무우 명산무 35 달고나 35, 부라보 10개 포토 김장배추는 15일에 96구매한것중 84개 밖에 없었다. 오후에 김장배추 84개 이식 올해는 늦게까지 비가와서 일찍 파종하면 무를 것 같아 파종이 늦어졌다.

올해는 감자밭에 김장배추를 심기로했다 계분 7포 살포 넓직한 밭두둑으로 배추이식 가로 2개씩 그러니까 한두둑에 두줄로 이식할예정으로 3 두둑을 만듬 백개 남짓 심을거 같다 처음 오던해와 그 이듬해는 배추 뿌리암으로 속 끊이던 밭인데 감자는 아주 잘 되는 곳으로 토질은 아주 부드럽고 좋은 곳이다 배추는 고량지에서 잘 되는거보면 올해 또 잘못 예상인건 아닌지?? 8/15 엄청난 장마비로 계분 다 씻겨지고 오늘 추가로 2포 더 뿌렸다. 배추모종은 실패고, 오늘 모종으로 96포 사왔다.

먼저 심은거로 3/2정도 캤다 큰바게스로 2개 반정도 ᆢ 3/1 나중심은거는 더 있다 캐야한다 감자 줄기가 완전 마른 후에 캐면 씨알이 더 굵다 그런데 완전 마를 때까지 있으려면 장마철이 되기 때문에 저장용으로 쉽게 무르는 편이다 사진은 18일 3/1캔거만 찍은거다 7/26 수정 감자 마저 캤다. 전부 3바게스 되는것 같다. 감자밭으로 늘 쓰던곳 마늘과 마 쪼금, 초석잠쪼금 파종한곳 빼고는 전부 감자 파종한 곳에서의 수확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