쿳션 돌리는 울 집 나비 13.9.7.에 2개월 되어 울 집에 와 두달 정도 집 안에서 키우고 밖으로 쫒겨난 나비.

분양되었습니다. 이별을 해보니 정말 명견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까운 넘이였는데 어쩔수 없는 이별을했습니다. 이젠 보고싶으면 어찌합니까?

분양되었습니다. 이별을 해보니 정말 명견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까운 넘이였는데 어쩔수 없는 이별을했습니다. 이젠 보고싶으면 어찌합니까?

모두 7마리가 부화 됐다. 한 넘은 다 만들어져서 나오지 못하고 죽었다. 먼저 부화된 병아리들한테 온도를 맞추다 보니 온도차로 죽은 것 같다. 부화 이틀째 토종은 순하고 잡종은 사납다.

올해는 장마가 일찍 왔다. 일기예보로는 오늘이 장마 첫 날이라 하는데. 비는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리고 있다. 그런데 주간 예보가 낼부터 한주간 맑다고 한다. 올해도 마른 장마련가? 종일 비 맞고 애호박과 참깨. 상추. 당근. 모종을 옮겨 심었다. 애호박은 씨 구하기가 힘들어..

2013.6.18.장마 첫날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다. 새알 하나를 갖다가 병아리 부화장에 넣었는데 오늘 아침에 부화했다. 너무 작아 잡히지도 않는다. 그런데 지금 5시 먹이를 달라고 자꾸 입을 벌리는데 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19일 새를 화장지로 덮어 놨더니 너무 뜨거워서인지 죽을려고 ..

2013.6.18. 장마가 시작된다고 오늘 계속 비가오고 있다. 토종 닭만이 알을 품는 어미 닭이 된다고 하는데 겨울에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도둑 짐승이 아끼는 토종닭과 알 품는 유일한 어미닭 까지 해치웠다. 세 마리를 잃은 후 부화시킬 방법이 없어 직접 부화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자동온도 ..

계곡에서 발 담그고, 발 바닥 맛사지 하고. 내려가면서 온른쪽 순서대로 찍은 울 밭, 닭장이 끝이고요, 또 집까지 올라오면서 왼쪽 순서대로 찍은 것, 농약 한 번 치지 않았는데도 잘 자라준 고마운 넘들입니다. ↓ 발 맛사지 한 계곡 물이 워낙 맑아서 물이 없는 것 같아요.(동영상) ↓ 흰 ..

자동온도 조절기 없이 용감하게 부화된 1차 성공한 병아리다. 부화 일주일 넘 잘 먹고 잘 논다. 암넘이면 좋았을걸 숫넘이다.

장 담그는 날 : 2013. 2. 28. 온도는 영상 10도가 조금 넘었다. 태어나 시골에 와서 처음으로 장을 담궜다. 작은 메주 11년도에 만들었던 것. 두 덩이와 12년 가을에 만든 메주 2 덩이랑 함께 4덩이를 넣고, 물은 둥둥 뜰 정도로 약수로 떠다 붓고. (물은 소금을 넣고 끊여 식혀서 부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