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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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3편

시편 83편 [아삽의 시 곧 노래]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2.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3.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4.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5.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6. 곧 애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멜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8.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9. 주는 미디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시편 82편

시편 82편 [아삽의 시]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2. 너희가 볼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시편 81편

시편 81편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6.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시편 80편

시편 80편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둣에 맞춘 노래] 1. 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능력을 나타내사 우리를 구원하여 오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6.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 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

올해 김장 2023.11.13~16

올해는 고추를 구매하지 않아 김장도 적게 했다 동네서 고추를 구매해 왔는데 항상 김치를 해보면 우리 고추보다는 맛이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다 맛이 없는 건 농약과 요소로 키우기 때문이다 1차 구매한 큰 배추로 통배추 김치 3통 나왔고 연이어 2차 겉절이 우리 배추로 했다 작년 김치가 아직도 2통 반이나 남아서 그런대로 견딜 듯하다 배추가 작아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냥 하우스 만든 채로 그냥 밭에 두려 한다 아주 추워지면 그때는 뽑아 묻던지 저장고에 넣든지 해야겠지만 우선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1차 김장 2023.11.13.

올해는 배추벌레가 아닌 고추벌레가 배추에 엄청 들어 약을 쳐도 죽지 않고 배추를 전부 갉아 먹어 아예 배추를 반으로 잘라 약을 쳤는데도 벌레들이 죽지 않아 일일이 손으로 매일 잡아가며 키운 것이 아직도 벌레들이 있고 한번 잘랐기에 통배추 김치로는 할수 없고 걷절이용 밖에는 안되어 하대원 야채시장서 세통씩 들어 있는 두망 을 구매했는데 배추통이 워낙 커서 달아보니 한망에 16키로 정도로 큰거는 한통 5.5키로였다 배추가 워낙 커서 6 통이라도 절인 것이 고무물통 큰거로 하나가득이다 오늘 절구고 내일 아침부터 버무려 넣으려 절궜다 바다물 떠온것으로 소금 추가해서 절구었는데 맛은 어떨지 기대된다 11/14 큰통으로 세 통 나왔다 낼은 집 배추로 김장을 계속 이어서 하게 되었다

오늘 고추가루 냈다23.11.13

옥상에 4째물 말린거 깜박하고 세째물까지만 씨빼고 꼬다리 따고 2.6키로 였는데 고추가루로 내서도 키로수가 빠지지 않고 똑 같았다 가루로 4근 300g 정도 나왔다 네째물까지 하면 5근 정도 나올것 같다 가루내는 삯 5.000원 확실히 첫째물이 좋다 올해는 적으면 적은대로 김치 양을 줄이려 고추 구매를 하지 않았다 내년에는 두판 심을 예정이다 12/27 수정 네째물 씨빼고 손질한 무게 232.1kg 나왔다 전부 5근 조금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