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비타민 (22)
인생의 날개
세상이 처음 생겨날 때 창조자는 많은 고민을 하며 동물과
식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들과 산으로 그리고 바다로 내려보냈고 다들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달리 새들만이 입이 뾰로통하게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다른 동물에게는 튼튼한 다리를 주면서 우리에게는 왜 나무
젓가락처럼 가늘고 못생긴 다리를 주시는 겁니까?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는 튼튼한 팔을 주면서 우리에게는 왜
어깨에 `날개' 라는 이렇게 무거운 짐을 주시는 것입니까?"
새들이 저마다 이런 불평을 쏟아 내자 창조자는 새들을 모두
모아 놓고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거운 짐? 어디 너희들이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는 그
날개를 양쪽으로 쫙 펴 보렴."
독수리가 용감하게 맨 먼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여겨왔던
날개를 쫙 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힘을 주자 놀랍게도 몸이 가벼워지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새들도 마찬가지로 날개를 펴자 하늘로 몸이 떠올랐습니다.
새들의 양 어깨에 붙은 것은 사실은 짐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오르게 하는 축복의 날개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창조자는 맨 마지막에 만든 인간들도
새들처럼 어리석다며 이런 말을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사람들도 너희들처럼 어리석더구나.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과 친구들, 나에게 부여된 책임과 일들, 가끔씩 부딪히게
되는 고난들, 이런 것들을 단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만 생각하지.
하지만 이것들은 사실 `인생의 날개' 인데 그걸 몰라. 이런
것들이 사실은 짐이 아니라 더 높이 오르기 위한 날개인데 그걸 몰라."
우리들 삶 앞에는 가끔 장애물이 갈 길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그 장애물을 바라만 보며 `이런 장애물이 왜 내게….'
라며 투덜거릴 수도 있고, 용감하게 장애물 위에 올라가 별을
따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둘 중 어느 쪽입니까?
아우렐리우스는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려고 할 때
기억해야 할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불운이다.' 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는 것이
행운이다.' 라는 것…." 이라는 말로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문제가 놓여 있고, 당신은 그것을 짐이나
시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그것을 날개나 성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문제 그 자체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마이너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고 플러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의 날개
세상이 처음 생겨날 때 창조자는 많은 고민을 하며 동물과
식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들과 산으로 그리고 바다로 내려보냈고 다들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달리 새들만이 입이 뾰로통하게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다른 동물에게는 튼튼한 다리를 주면서 우리에게는 왜 나무
젓가락처럼 가늘고 못생긴 다리를 주시는 겁니까?
그리고 다른 동물에게는 튼튼한 팔을 주면서 우리에게는 왜
어깨에 `날개' 라는 이렇게 무거운 짐을 주시는 것입니까?"
새들이 저마다 이런 불평을 쏟아 내자 창조자는 새들을 모두
모아 놓고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거운 짐? 어디 너희들이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하는 그
날개를 양쪽으로 쫙 펴 보렴."
독수리가 용감하게 맨 먼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여겨왔던
날개를 쫙 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힘을 주자 놀랍게도 몸이 가벼워지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새들도 마찬가지로 날개를 펴자 하늘로 몸이 떠올랐습니다.
새들의 양 어깨에 붙은 것은 사실은 짐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오르게 하는 축복의 날개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창조자는 맨 마지막에 만든 인간들도
새들처럼 어리석다며 이런 말을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사람들도 너희들처럼 어리석더구나.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과 친구들, 나에게 부여된 책임과 일들, 가끔씩 부딪히게
되는 고난들, 이런 것들을 단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만 생각하지.
하지만 이것들은 사실 `인생의 날개' 인데 그걸 몰라. 이런
것들이 사실은 짐이 아니라 더 높이 오르기 위한 날개인데 그걸 몰라."
우리들 삶 앞에는 가끔 장애물이 갈 길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그 장애물을 바라만 보며 `이런 장애물이 왜 내게….'
라며 투덜거릴 수도 있고, 용감하게 장애물 위에 올라가 별을
따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둘 중 어느 쪽입니까?
아우렐리우스는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려고 할 때
기억해야 할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불운이다.' 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는 것이
행운이다.' 라는 것…." 이라는 말로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문제가 놓여 있고, 당신은 그것을 짐이나
시련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그것을 날개나 성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문제 그 자체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마이너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고 플러스
인생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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