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두 얼굴이시다
사랑과 공의.(장목사님의 말씀중)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한 얼굴만 본다
그래서 죄를 짓고 회계하면 다 용서 되는 줄 안다
죄는 용서 받지만 죄 댓가는 치르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을 굳이 부인하려한다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어 끝까지 참으시고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시기를 바라셨지만
인간은 그 사랑을 지켜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들의 욕망과 육신의 생각으로 결국 버림을 받는다
하물며 티끌 같은 인간의 사랑을 말하면 무엇하랴만
사랑은 한쪽만의 사랑으로는 길게 가지 못한다는 진리일수도 있다
특히 부부의 사랑은 더욱 그러하다
부부는 사랑.믿음.신뢰로 살아가는데 사랑이 깨지면 믿음과 신뢰로
이어가고,그 믿음과 신뢰마저 깨지면 부부도 깨어지는 것이다
함께 사랑해서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았던 사랑도 살아가면서
식어지는데 한쪽만의 사랑은 상대방이 그 사랑을 지켜가지 못한다면
사랑은 결국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사랑은 서로 사랑할때 지켜질수있다.
서로 사랑이 아니라면 한쪽의 사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랑하지 않는 쪽이 조심히 지켜가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올해도 여전히 예쁘게 피워준 군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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