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8.
27일에 비가 오고 햇볓이 아주 좋은 날 바람도 없고
오전 11시 쯤 못되어 ~오후 4시 정도 해가 아주 좋은 시간이다.
벌들이 습기를 말리려는 것인지 모두 벌집 밖으로 나와
벌집에 두 군데 덩어리를 틀고 있었다.
분봉인지 줄 알고 급하게 분봉 받을 준비부터 하고
인터넷으로 지인들께 알아보니 아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내 터득으로 보아서 습기를 말리기 위한 것 같다
해가 수그러드니 벌들도 지들 집으로 들어갔다.
조금 큰 벌들이 집으로 부지런히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다른 종류들과 싸움인줄 알고 열심히 큰벌을 잡다보니
벌들이 다 집으로 드갔다.
조금 큰 벌은 숫벌이라고 한다.ㅋㅋ
숫벌 ↓ 암놈보다 크고 통통 날개도 크고 옆으로 퍼지고 색은 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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