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 포기 절궜던 거 오늘 씻어서 동배추 김치로
양념 켭켭이 넣어서 4통 나왔다
매해 씻는 것이 가장 힘든 거 같다
배추 포기가 작아서 구매하는 배추는 두 포기면
김치통에 한 통 차는데 우리 배추는 김치통 1~2번
통은 배추 5포기씩 들어가고 셋째 통부터는
배추가 더 작아지기 때문에 5 포기 반 들어갔고,
넷째 통은 김치통이 더 작은 것으로 4 포기 반
들어가고 배추 속 먹을 거 3 포기 남았다
무우 채는 속이 많이 남았다
내년 참고로 중간 크기 무우로 6개 채 썰면
김치 3통 나오고 속 먹을 것 될것 같다
오늘 밤부터 영하건으로 낼부터는 본격적으로
겨울 온도로 낮아진다 하여 내일은 배추 전부
뽑아 절궈서 겉절이 나눔 할거랑 우리 먹을거 담고
나머지는 소금절인 짠지로 담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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