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와서 오늘 꽃구매하러 혼자 갔다가 초화가 국화 밖에 없고 그것도 피지 않은 것이라세곡동으로 가려는데 차 기름이 불이 들어와 다시 시내로 들어가 주유하고 네비 찍어보니 항상 정체되는 구간이라 시간이 너무 걸린 것 같아할 수 없이 교회로 다시 가서 길 잘 아는 사람 태우고 다시 출발,내년부터는 초화가 있는 시기를 맞추어 구매를 해야겠다초와 시기를 놓치면 같은 꽃을 구매하더라도 세곡동은 도매라 하지만 소매가격이다.갑절의 가격이다꽃 구매하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린다동행했던 사람이 시간이 없다 하여 첫 집에서 무조건 구매해서 오다 보니 꽃이 한판 정도부족하다. 처음으로 부족하게 구매한 거 같다세곡동 화훼 시장은 초하가 아니어서 화분 자체가 크다. 그래서 개수 맞추기가 애매해결국 넉넉히 구매한다 했는데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