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독서란 ▤ 173

먹는 것 앞에서 품위 지키기(13)

먹는 것 앞에서 품위 지키기 유아부 어린이들은 지도할 적에 예배시간에 어린아이들이 설교 말씀을 잘 들으면 과자 한 개를 손에 쥐어주곤 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보잘것없는 과자 한 쪽을 받기 위해 아이들은 필사적입니다. 잘 참아낸 아이들이 과자 한 쪽을 받아 들고 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을 ..

하나님의 계산 방법을 따라 사는 삶(12)

하나님의 계산 방법을 따라 사는 삶 우리가 가진 재능이 무엇이건, 어떤 교육을 받았건,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당신이 원한다면, 그것을 믿음을 따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삶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혹은 사역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또 ..

"이것을 제가 감당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11)

"이것을 제가 감당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야베스의 요청은 혁신적인 것이었다. "하나님 제게 복을 주세요!" 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듣게 되는 일이 그리 평범하지 않은 것만큼이나 "하나님, 제가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고 간구하는 기도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

밥상은 충동 지연의 학습장(11)

밥상은 충동 지연의 학습장 지난봄에 한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모여서 유월절(이스라엘 민족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구출된 것을 기념하는 날) 만찬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는 내가 일하고 있는 이스라엘교육연구원의 몇 사람과 함께 초대를 받아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날 밥상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