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 559

첫물 건고추 2024.8.26.

어제부터 완전 건조 걷기 시작 오늘 3/2정도 걷었다열흘이 안되어 건조 되기 시작이다내일(27일)이면 완전 건조, 몇개 나두고는 전부 걷을 것 같다열흘만에 전부 겉으면 잘 말린 것 같다 고추 따고부터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다종달이 태풍으로 연 삼일 비가 왔고 후로도 계속흐린 날씨가 많았는데 그런대로 잘 건조되었다 29일 수정27일도 종일 비가 와서 걷지 못했고28일 전부 100% 건조 마감했다(11일 만에 마감)

배추모종 이식 2024.8.17~19.

17일 은 첫물 고추 따고 참깨 밴 후이식하느라 배추는 조금밖에 못 심고,19일 마저 이식했다배추 무를 해마다 계분 넣고 새로 밭 갈아 심었는데올해는 참깨를 늦게 심어 참깨 수확이 늦고 참깨 밴 그 자리에 심어야 했기에  그럴 시간이 없었다그래서 요소로 키울 생각에 그냥 이식했다작년에는 8/7일에 이식했는데도 늦어서 배추가 작아서겉절이 조금 하고는 짠지 했었다 올해는 우리가 포토 한 배추는 없다포토가 너무 늦어서 포토는 안 하고 구매만 해서 이식했다올해는 더 늦었다내가 농사를 안 하고 남편한테 맡기고부터는 매 해 늦는다무는 포토가 늦어 아직도 포토 한 것이 어려서 이식도 못하고 있다

들깨순 땀 2024.8.13.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갑자기 하루 사이에 아침저녁이 선선해졌다그래서인지 들깨도 아니 모든 식물이 갑자기 자랐다 오래는 유별나게 갑자기 자란 듯 하다너무 어려서 껫잎조차 제대로 따먹지 못한 것이며칠전 같았는데 훌쩍 자란 것을 보고 서둘러늦은 순을 쳤다 순을 치는 시기를 놓쳐 조금 세어 버린 잎을 따서김치를 담았는데 좀 향이 독하다더 센 것은 소금장아지를 담고 순은 나물로 하려다가남은 양념으로 그냥 버무려 넣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하느라 몸이 또 망가졌다 사진을 어제 한 날 찍었어야 했는데 하루 지나 찍었더나 벌써 저려져서 색이 예브지 않다

2024.8월 일정표

일 /요일날 씨일 과 1 목 평6명 2 금 아들 영월 3 토  열무씨 직파 4 일   5 월 2차 하반기 오이 이식  6 화  어제 오늘 양란 꽃대와 병든 것 약 처리와 싹내기 7 수   8 목    9 금  10 토  11 일  새가족 교회12 월  13 화  들깨 순 따서 소금장아지와 김치 두가지 등등 담았다14 수  15 목  16 금  말벌에 쏘여 인생 처음 온 몸 전체 알러지로 죽었다 살아남, 응급실 내방 치료17 토  물고추 첫물 땀 20.21 kg(5관)     ★참깨 베고, 김장배추 모종 이식 시작18 일  19 월  김장배추 모종 이식함 마침 120개(구매건)20 화 태풍 비 말벌 쏘인지 4일 째 아직도 눈과 얼굴에 붓기가 빠지지 않고 있다21 수 비 흐림 김장 무 이식과, 직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