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금 비둘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랍바' 라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가 이방인들 틈에 끼어 여행을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잠시 쉬는 틈에 랍바는 손을 씻고 방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조금 전 휴식시간에도 빵을 먹었는데
그때 기도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경우 우대법은 먹은 그 자리로 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오던 길을 갔다가 올 때까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기다려줄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랍바는 생각 끝에 한 가지를 결심하고 여행자 가운데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에 쉬었던 자리에 금으로 만든 비둘기를 두고
왔습니다.
빨리 가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어른은 물론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금
비둘기가 없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갔다 오라고 말했습니다.
랍바가 그 자리를 찾아가 기도를 드리고 헐레벌떡 다시
자리로 돌아왔을 때 모든 사람들은 금 비둘기부터 보자고
성화였습니다.
랍바는 정직하게 자기가 지키는 율법을 말했습니다.
"비둘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날개이듯이 기도는 하나님의
보호를 맏는 날개와 같은 것이지요.
저에게 기도는 금 비둘기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그때까지 갈 길도 가지 않고 기다린 사람들은 무척 약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가장 어른인 사람을 탓하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화를 내면서도 속으로는 랍바의 철저한 신앙자세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밥사에서 식사 전에 그리고 식사 후에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문을 암송해야 합니다.
보편적이거 가장 기본적인 기도는 "자비하신 하나님,
우주의 우주이신 하나님, 당신은 이 빵을 주신 분이십니다"
라는 간단한 기도입니다.
유대인들이 만일 감사기도를 드리지 않고 빵을 먹었다면
식사를 끝낸 지 72시간 안에 기도를 해야 합니다.
72시간 내에 몸속에서 음식물이 분해되고 그것이 영양분이
되고 에너지가 되어 몸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전에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아이에게 기도는 금으로 만든 비둘기보다
더 소중한 것인가요?
예수님이 밥상머리에 앉으셔서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우리는 입속에 음식을 가득 넣고 기도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모르고 혼자 맛있게 밥을 먹고 있지는 않은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랍바' 라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가 이방인들 틈에 끼어 여행을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잠시 쉬는 틈에 랍바는 손을 씻고 방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조금 전 휴식시간에도 빵을 먹었는데
그때 기도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경우 우대법은 먹은 그 자리로 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오던 길을 갔다가 올 때까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기다려줄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랍바는 생각 끝에 한 가지를 결심하고 여행자 가운데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전에 쉬었던 자리에 금으로 만든 비둘기를 두고
왔습니다.
빨리 가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어른은 물론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금
비둘기가 없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갔다 오라고 말했습니다.
랍바가 그 자리를 찾아가 기도를 드리고 헐레벌떡 다시
자리로 돌아왔을 때 모든 사람들은 금 비둘기부터 보자고
성화였습니다.
랍바는 정직하게 자기가 지키는 율법을 말했습니다.
"비둘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날개이듯이 기도는 하나님의
보호를 맏는 날개와 같은 것이지요.
저에게 기도는 금 비둘기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그때까지 갈 길도 가지 않고 기다린 사람들은 무척 약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가장 어른인 사람을 탓하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화를 내면서도 속으로는 랍바의 철저한 신앙자세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밥사에서 식사 전에 그리고 식사 후에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문을 암송해야 합니다.
보편적이거 가장 기본적인 기도는 "자비하신 하나님,
우주의 우주이신 하나님, 당신은 이 빵을 주신 분이십니다"
라는 간단한 기도입니다.
유대인들이 만일 감사기도를 드리지 않고 빵을 먹었다면
식사를 끝낸 지 72시간 안에 기도를 해야 합니다.
72시간 내에 몸속에서 음식물이 분해되고 그것이 영양분이
되고 에너지가 되어 몸밖으로 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전에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아이에게 기도는 금으로 만든 비둘기보다
더 소중한 것인가요?
예수님이 밥상머리에 앉으셔서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우리는 입속에 음식을 가득 넣고 기도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모르고 혼자 맛있게 밥을 먹고 있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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