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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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장

이사야 9장  평강의 왕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2)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

사역자 발표에 행밥시연 2024.12.20.

인원 4사람 안녕하세요엘리야교구입니다 요한 일서 4장에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 분별과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하는 해설자 누구입니다 (여기까지 해설자) 2번 째 사람)※ 첫번째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3.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적그리스도가 창궐하는 세대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영 분별이 있어야 함을 공감하며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이단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처럼 마귀의 사주를 받아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거짓 영들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사단의 정체가 가장..

★ 교회 일 ♥ 2024.12.20

죽음을 준비하는 나 2024.12.17.

사람들은 80이 넘었어도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간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이인데도 죽어라 돈을 번다.죽으면 어차피 다 소용없는 것인데 왜 그렇게들 악착같이들 살아갈까나는 60 중반인데 늘 죽음을 준비하고 살아간다.죽음을 코앞에서 여러 번 보내다 보니 그렇게 언젠가부터 죽음을 준비하게 되었다집을 나설 때 운전할 때도 사고로 돌아오지 못할까? 죽음을 준비하고 나선다언제 죽음이라는 것이 순간 찾아올까봐 또 죽음을 준비한다아플 때마다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모든 것을 절제하고 살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면 행복할까?살얼음 위를 걷듯 그렇게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나,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는 그들은 내가 이해가 안 될 것이고 나는 그들이 이해가 안 된다.어서 이 생을 마감하면 좋겠다

◆ 일상 2024.12.17

무환수 어항 2024.12.14

수초어항을 좋아하다 보니 수초를 이탄 없이 어찌 잘 키울까 연구하고 고민하니 결국 이탄 없이 잘 자라는 수초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처음에는 수조에 자갈 모래 같은 것으로 시작해 봤는데 그 바닥재에서는 수초가 잘 자랄 수가 없다수초 영양제나 거름을 주다보니 물고기들에게 해가 갔다그래서 바닥에 상토나 계분살짝 섞은 것을 깔고 위에 모레나 자갈을 얹어 보니 그런대로 수초는 자랐지만 이끼문제는 이끼에 좋다는 것을 다 사용해 봐도 해답은 없었다결국 소일만이 답이란걸 찾고 소일로 바닥재를 바꾸고 나니 수초가 엄청 잘 자라났고 수초가 잘 자라서 무성하니 수초와 소일이 생태계를 좋아지게 만들었고 무환수가 저절로 됐다이끼 문제도 저절로 해결된 중에 생이새우도 역할을 감당했다그래서 지금은 외부여과기를 이주일에 한번 필터 ..

이사야 8장

이사야 8장  이사야의 아들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4)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라 하라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적임이라 하시니라앗수르 왕의 침략5.○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

백김치 한통 담았다2024.12.10.

올해 마지막 김장김치 백김치로 딱 한통 나왔다보르드무 큰거 2개로 속이 조금 남았지만 위에다 그냥 덮어씌웠다우거지는 갓 잎으로 덮었다백김치는 멸치 액젓보다 새우젓이 상큼하니 날 것 같다그래도 해마다 멸치액젓으로 담는다백기금치는 젓갈이 들어가지 않아도 산뜻하니 시원하고 맛있다들어가도 만나고 들어가지 않아도 맛나다내가 속이 아파 자극 있는 고춧가루 김치를 먹기 힘들어백 김치를 담기 시작한 것이다레시피~배추 작은거 5통, 무우 2개, 당근앙념 : 찐마늘 생강, 쪽파.양녕갓우리배 한개 (두개는 들어가야 하지만 걍 한개, 사과도들어가면 더 만날건데 없어서 통과)매실효소ㆍ멸치액젓(직접 끊여 내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