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298

2021.6. 21. 들깨 포토+ 팥 직파

2021.6. 21. 들깨 포토 올해는 파종시기에 내가 하우스 작업하다 많이 다쳐서 입원하고 활동할 수 없어서 5월과 6월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그래서 파종도 제대로 안되고 기록도 제대로 안됐다 들깨 포토 105구 10판 72구 9판 3차 72구 옥수수 한판 며칠후 부족할거 같아 직파 조금 했다. 6/ 15 팥 직파 작년 수확 씨앗으로 했다 축 옆 서리태 심었던 곳에 올해는 서리태 철도에만 심고 집에는 안심고 팥을 심었다

2021.5.16. 고추모 구매

21.5.16. 일반고추 72구 한판 12.000원 조림고추 2 청량 2대 1.000원 오이고추 3대 2.000원 가지 2대 1.000원 파프리카 빨 노 각 2개씩 4.000원 아삭소형 써비스 1 합 20.000원 (파프리카가 역대급 싸다 제천 종로약국에서 올라와 건토배마트 골목 줄에 있는 식당 망한 정육점 에서 모종 처음 구매 올해 심어보고 괜찮으면 매해 구내하려한다) 수정 24일 20일~24일까지 대충 이식 나는 기부스해서 움직이지 못하고 남편이 혼자서 대충 이식한듯 하다

사과 나무 접목 2021.3.18.

사과 나무 접목 2021.3.18. 어제 선돌쪽으로 지나다가 사과 과수원에서 전지하는 것을 얻어와 여름사과와 부사를 오늘 접붙혔다. 한 나무에 여름사과와 부사가 같이 접목 된 것도 있다 ㅋㅋ 5~6그루의 나무에 전부 접목했는데 한 나무에 여러개씩을 했다. 살 것을 살고 죽을 것은 죽던지 많이 해 놓으면 사는 것도 많겠지 싶어 ..ㅋㅋ 위에 복숭아 작년에 접목한게 살아서 나머지 가지 두 개도 잘라 내고 백도로 접붙혔다. 복숭아는 이렇게 해서 몇 그루 살렸는데 사과는 처음 하는 것이라 살지 모르겠다. 6/26일 수정 사과는 두 가지 각 각 다른 나무에서 한 가지씩 살았고 복숭아는 전부 실패, 실퍄한 이유는 접목의 양 날개를 비스듬히 잘라야 하는데 깜빡 생각이 나지 않아 한면만 잘라서 실패인것 같고 산 가지는..

2020.12.24. 생들기름

2020.12.24. 들깨 수확하고는 작년에 먹던 것이 많이 남아 늦게 기름을 짜왔다. 생기름이 좋다 하여 올해 처음으로 생들기름을 짜 왔다 무치는데는 볶은 기름에 비해 고소한 향이 들하지만 복는 용으로는 더 고소하고 타지도 않는다고 한다 아직 먹어 보지 않아 검증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소한 향은 정말 없다. 볶은 거에 비해 찌꺼기도 하나도 없다 수확한 들깨 반 정도 7.5kg 짜왔다. 우리 저울로는 6k를 달았는데 기름집 저울로는 7.5k 다 ㅋㅋ 셍기름 짜는 삯은 한말 6k (한번 들어가는 양)인데 조금 넘었지만 한말 삯을 받아서 2만원 주었다. 잘 말라서 많이 들어갔다 한다. 남은 깨는 들볶아서 짜야겠다 가루를 내려 했는데 3되나 한말이나 삯이 2만원이란다 한말 가루내야 양이 거의 반정도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