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농사 일기 297

배추모종 이식 2024.8.17~19.

17일 은 첫물 고추 따고 참깨 밴 후이식하느라 배추는 조금밖에 못 심고,19일 마저 이식했다배추 무를 해마다 계분 넣고 새로 밭 갈아 심었는데올해는 참깨를 늦게 심어 참깨 수확이 늦고 참깨 밴 그 자리에 심어야 했기에  그럴 시간이 없었다그래서 요소로 키울 생각에 그냥 이식했다작년에는 8/7일에 이식했는데도 늦어서 배추가 작아서겉절이 조금 하고는 짠지 했었다 올해는 우리가 포토 한 배추는 없다포토가 너무 늦어서 포토는 안 하고 구매만 해서 이식했다올해는 더 늦었다내가 농사를 안 하고 남편한테 맡기고부터는 매 해 늦는다무는 포토가 늦어 아직도 포토 한 것이 어려서 이식도 못하고 있다

들깨순 땀 2024.8.13.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갑자기 하루 사이에 아침저녁이 선선해졌다그래서인지 들깨도 아니 모든 식물이 갑자기 자랐다 오래는 유별나게 갑자기 자란 듯 하다너무 어려서 껫잎조차 제대로 따먹지 못한 것이며칠전 같았는데 훌쩍 자란 것을 보고 서둘러늦은 순을 쳤다 순을 치는 시기를 놓쳐 조금 세어 버린 잎을 따서김치를 담았는데 좀 향이 독하다더 센 것은 소금장아지를 담고 순은 나물로 하려다가남은 양념으로 그냥 버무려 넣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하느라 몸이 또 망가졌다 사진을 어제 한 날 찍었어야 했는데 하루 지나 찍었더나 벌써 저려져서 색이 예브지 않다

매실 효소 추가 2024.7.5.

올해 처음으로 많이 열린 매실 처리가 힘들다 우리가 담은 효소가 아래나무에서 12키로 위 나무에서 13키로 따서 합 25키로 담고 나눔으로 37키로 정도 따고도 많이 남아서 오늘 추가로 10키로 또 땄다 큰 항아리에 35키로 담고 많아서 설탕이 다 못들어갔다 (8/28수정 젤 큰 항아리에 35키로는 너무 많아서 물이 넘친다 30키로 좀 못되게 담아야한다 물이 넘쳐서 김치통에 퍼 놓고 들어가야 했던 설탕 더 넣고도 또 설탕이 2~3kg 남았다 ) 위 나무에서 60키로를 따고 그래도 또 남아서 버리자니 아깝고 또 따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내일 남편보고 마저 따라해서 따면 또 나눔하고 안 따면 버리는 것이다 아직도 10키로는 더 딸 것이 있다 위 나무에서만 아직 마저 따지 않아 정확지는 않지만 70키로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