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씨로 나온 고추모종이 한 구멍에 몇 개씩 나온 것들을 분리해 모종했다 56개 했는데 전부 살지는 두고 봐야 할 듯 살면 모종을 반판만 구매하고 죽으면 한판 구매다 보일러실에서 웃자라 다 쓰러져서 기둥을 했다 나머지는 겨자씨로 포토 한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고추를 싹을 틔워 심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포토한 싹이 잘 나와 잘 자라고 있다 보일러실이 따뜻해서 너무 웃자랐다 냉해 입지나 않을까 염려하며 웃자란 것을 단단히 키우려고 보일러실에서 나와 밤에는 하우스에 두고 낮에는 햇빛을 받게 하고 있는데 오늘 해에 타지는 않은 것 같다

하루가 힘든 날이다 감자파종에 과수 살균에 잔디 제초까지 일이 많아 잔디 제초는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남겼다 낼 비 온다 하니 또 며칠은 있어야 제초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작년에는 복숭아 자두를 하나도 먹지 못했다 전부 벌레가 심하게 먹어서 익기도 전에 속이 없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황살균을 했다 매실은 이미 꽃을 피워 살균을 못했다 꽃이 피기 전에 봉우리 일 때 살균해야 하는데 늦었다

예년에 비해 올해는 3일 일찍 심었다 항상 4일에 심었었는데 올해는 겨울이 따뜻했고 감자싹을 일찍 틔웠더니 너무 커서 일찍 심었다 작년에 너무 적게 심어서 종자밖에 안 나와 올해는 더 많이 심었다

블루베리 삼목 했는데 너무 이른 것 같다싹이 나거든 하라 했는데꽃봉오리가 커져서 걍 했다지나 보면 알겠지 4/2 일 싹이 보이기 시작했다8/28일 수정한개만 아직 뿌리가 없고 나머지 5개는땅에 심고 두개는 심을 곳이 마땅치 않아아직 화분에 있다7개 완전 성공(처음에는 물을 잘 주다가 그동안 바쁜 일상에깜빡하고 물도 못줬고 관리도 못해 줬는데 살았다)

작년 여름에 잔디꽃을 잘라 포토에삼목 했던 것을 겨울을 이겨낸 한판을어제 계단 옆에 이식을 했다 잔디꽃도 삼목이 되어 번식을 시키려하면 무한반복 번식이 가능하다

해마다 늦은 듯하여 올해는 일찍 시작했다 우리 감자가 작년에는 너무 적게 심어서 종자 빼면 먹을게 없어 구매해 먹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싹을 냈다 구매해서 먹던 감자가 맛나서 조금만 아이스박스에 심어보려고 조금 싹을 낸다

23년 추수 들깨 5말 중에 2말은교회 드리고 1말은 기름 내려나눠 주고 우리 먹을 것 남겼다2말은 올해 집 팔릴 거 계산해씻지 않은 상태로 저장고에 보관하고(해가 좋으면 씻어 말려보관해야 한다)보관했던 22년 깨 두말은 씻어바짝 말려 저장고에 우선 보관,기름 떨어지면 또 내려와야 한다

23년 추수한 들깨 한말(5.6kg+찌꺼기 깨= 집저울 ) 달아 갔는데 방앗간 수동 저울은 500g 정도 빠지는 8kg , 찌꺼기 깨 한 되 정도 추가 된 건데 너무 방앗간 저울이 높게 나왔다 한말은 볶아 짜고 22년 깨 한 말은 생기름으로 짜서 섞으려 한다 22년 들깨는 계분으로 키워 고소하게 먹었는데 23년 산은 요소로 키워서인지 독감으로 후각을 잃었는지 고소한 향이 전혀 안 난다 작년에 짠 거는 고소하게 먹었는데 그것도 고소한 향이 안 난다 독감으로 내 코가 잘못된 듯 ㅠ들기름 무게는 1.95kg이다 삯은 한말 넘는 금액으로 14.000원 받았다 (삯이 한 말에 만원이다) 아들네 소주병으로 한병 주고, 목사님 한병 드렸다 2/1일 수정 생기름은 내리려 갔는데 들 말랐다 하여 그냥 가지고 옴, 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