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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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내렸다2024.1.30.

23년 추수한 들깨 한말(5.6kg+찌꺼기 깨= 집저울 ) 달아 갔는데 방앗간 수동 저울은 500g 정도 빠지는 8kg , 찌꺼기 깨 한 되 정도 추가 된 건데 너무 방앗간 저울이 높게 나왔다 한말은 볶아 짜고 22년 깨 한 말은 생기름으로 짜서 섞으려 한다 22년 들깨는 계분으로 키워 고소하게 먹었는데 23년 산은 요소로 키워서인지 독감으로 후각을 잃었는지 고소한 향이 전혀 안 난다 작년에 짠 거는 고소하게 먹었는데 그것도 고소한 향이 안 난다 독감으로 내 코가 잘못된 듯 ㅠ들기름 무게는 1.95kg이다 삯은 한말 넘는 금액으로 14.000원 받았다 (삯이 한 말에 만원이다) 아들네 소주병으로 한병 주고, 목사님 한병 드렸다 2/1일 수정 생기름은 내리려 갔는데 들 말랐다 하여 그냥 가지고 옴, 물기가..

시편 114 편

시편 114 편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가 보고 도망하여 요단은 물러갔으니 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2024.1월 우리집 수조 생태현황

일 /요일 날 씨 일 과 1 월 0.5 ~ 3 흐림 팬더코리 3마리 부화됨+알 두개 부화장 입성 2 화 0~3 흐림, 해 잠깐 새우 매일 두마리씩 알뱀, 산란장으로 올겨짐 3 수 ~2.9 해 잠깐 소 어항 일부 물 교환, 여과기들 청소 , 알밴 새우 3마리 옮김 4 목 5 금 6 토 7 일 8 월 팬더코리 한마리 부화 9 화 10 수 11 목 12 금 13 토 14 일 15 월 16 화 17 수 18 목 19 금 20 토 새우 계속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알밴 어미들이 산란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21 일 새우 산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 자라면 엄청난 갯수가 될 것 같다 22 월 -5.5 ~ 0 23 화 - 12 ~ 3.4 구름조금 24 수 - 13 ~ 2 바람 25 목 - 12 ~ 맑음, 바람 26 금 ..

시편 113 편

시편 113 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시편 112편

시편 112편 1.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2)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

시편 111편

시편 111편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엣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

또 한번의 강 추위 2024.1.22.~26

예보에 22~26일까지의 강 추위가 올해에 가장 추운 일기라 한다 23년 12월 23일에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던 것에 비하면 이번 추위는 좀 들 추운 것 같다 오늘이 가장 추울 것이라 예보에는 -16까지 내려 간다 했는데 -13도 낮에는 -2도이다 산솔면 동네 보다 우리 집은 몇도 더 온도가 높긴하다 어제는 -12~-3.4도 였다 올해는 마지막 추위 이기를 바래본다 올해 먼저 번에 가장 많이 온 눈 사진 ↓ 아래 사진은 16년도 겨울 사진

◆ 일상 2024.01.24

내 나이 65 (2024.1.24)

쏜 화살처럼 날아가는 세월이제는 65킬로로 달려가는 세월이겠지 작년부터 부쩍 늙어가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작년 말부터는 피부의 탄력까지 떨어져서거울을 보고 있노라면 왠 80대 노인이 서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인생을 마감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기껏 살아야 5년~길면 십년, 글쎄 십 년은 못 갈것 같다내 건강 상태를 보면 그리 길게 남지는 않은 것 같다 골골 80이라는데 이번 독감으로 죽게 아프면서죽음을 두 번이나 보고 나니 준비해야 하는 삶인 것이다 기침약으로 위가 부쩍 나빠져 미식거려서 음식 섭취를못하고 보름째 계속 죽만 먹고 있다3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라는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4년을 그냥 보내고 있다 수면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 같아기운이 회복되면 검사하려고 미루고 있다 ..

◆ 일상 2024.01.24

♡ (실화)아내의 죽음 ♡

♡ (실화)아내의 죽음 ♡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 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