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영월집 64

하우스 2024.11.20.

하우스 공사가 계속 이어지지 못해서 아직도 완공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공사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급한 것 부터 하느라 더 늦어지고 있다 야채들 덮는 일이 급하다 보니 야채 덮는 하우스부터 만들고 병아리도 추우니 보온을 더 해줘야 하고 이래 저래 하우스 공사가 늦어졌다 어제부터 비닐을 씌웠는데 오늘 스프링활대가 부족해 주문을 해야 한다 거의 마무리 단계다 내일 남편이 활대를 사오면 마무리 될까 싶은데 내 다리까지 고장이다ㅠㅠ 21일 수정 농협활대가 비코팅이라 못 사오고 인터넷에 구매해서 내일 도착예정이다

계곡 폭포 2024.10.19.

작년에는 한 겨울에 비가 많이와서 폭포가 쏟아지더니 올해는 때 아닌 가을에 어제 오후부터 밤새 엄청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또 찼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물이 거의 빠진 상태인대도 이만큼이 흐른다 이제는 정말 심판의 때가 가까웠나보다 계시록에 보면 심판이 쏟아져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더라 했는데 그냥 자연현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들은 심판이란 것을 알고 두려움으로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이다

또 눈이 왔다 2024.2.22.

3일째 연속 계속 비가 오더니 마지막 날에 눈이 밤 사이 소복히 쌓였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멋진 설경이 감성을 설레게 한다 오늘도 예보에는 오지 않는다 했는데 잔뜩 흐렸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인 것 같다 5cm 왔다 2/25 오늘 아침 보니 또 눈이 몇미리 정도 쌓이고 계속 내리고 있다 이 눈 길에 과천으로 갔다 왔다

2024.2.15. 또 눈이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오후 늦게부터는 눈이 되어 함박눈으로 펑펑 쏟아졌는데 하얗게 조금 쌓이고는 많이 내리지는 않고 곧 멈췄다 며칠 영상이던 온도가 낼 아침부터는 또 영하 -4 ~ -5도로 떨어진다는 예보다 올해 또 눈이 올려나 꽃샘추위가 남아 있기는 하다 사진은 16일 오늘 오전에 찍은 것 눈은 어제 보다 녹은 상태

농가,귀농,전원주택,암자,사철,사계절이 아름다운 곳 매매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면적 : 전체 814평 중 대지 100평 건평 20평방 2개.욕실 1개,주방 거실,하우스. 저장고, 연못,밭이 반, 조경이 반 정도 계획관리지역주차장은 주차박스 2대 노지주차 5대 정도정남향으로 겨울에는 해가 잘 들어와 아래동네보다 2~3도 따뜻한 곳입니다.보일러 : 심야전기로 편하고 깨끗하며 저렴합니다.거리 : 원주광주간 고속도로 → 자동차전용도로로 길이 좋으며,100k 기준 서울간 거리 2시간 남짓집 안은 화이트색 톤으로 넓고 시원하게 트였습니다. 365일 마르지 않는 샘으로 약수나 농수로 사용지하수도 추가로 있고,여름이면 밭위에 계곡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저희가 떠날때는 현재 청계닭 있는데그것도 무료로 드립니다.통나무로 잘 지은 닭장 붙박이장과 가구도 있습니다.과..

오늘 하늘이 너무 청량하다 2023.11.22.

늦가을의 하늘, 아니면 초겨울의 하늘, 파란 하늘 색이 청량하게 곱다. 파스텔을 칠해 놓은 듯 너무 고와 몇컷 사진을 찍어본다 구름 한 점 없이 태풍전야처럼 햇빛도 따스하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비가 오고 모레부터는 한파가 밀려 온다 한다 강추위가 오기 전에 마음껏 고운 하늘을 느끼고 즐겨보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