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영월집 70

2022.7.13.잔디꽃 이식

2022.7.13.잔디꽃 이식 5/20일에 잔디꽃 잘라 포토했던 것이 뿌리를 내려 이식했다 보라색꽃으로 먼저 있던 장소 그곳에 소나무가 커지므로 밑에 잔디꽃이 그늘로 죽어가 몇개 없는 곳에와 옆에 앵두나무 곁에도 이식했다(닭장 있던 곳) 이식하고 남은것 어디에 심을지 결정이 나지 않아 우선 두고, 진분홍 잔디꽃도 이식해야 하는데 귀촌 한지 11년 동안 조경 나무들이 너무 커져서 조경 장소로는 심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우선 보류하고 있다 잔디나 잔디꽃은 그늘에서는 살지 못한다

2022.3.19 함박눈

2022.3.19 함박눈 귀촌 후 처음으로 겨울 내내 눈이 두세번 오고 그것도 날리는 정도 밖에 오지 않았는데 봄이 되어서야 함박눈이 새벽부터 내려서 수북이 쌓였다 아침 시간인데 이미 수북히 쌓였고 계속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으니 얼마나 더 쌓일지 모르겠다. 오전 11반 이 시각에 나가보니 영상 2도의 날씨라 눈이 녹으면서 내려 9cm정도에서 더이상은 쌓이지 않는다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20022.3.13.영월 산불

3/4일 영월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시작된 산불이8일이 되어서 진화됐다 바람과 불이 우리 집쪽으로만 오고 있었는데바로 앞산까지 불이 옮겨서 간단한 짐을 꾸리며깨닫는 한가지, 소중하게 생각하고 쌓을 짐이 없었다정말 이 세상 나그네처럼 살았단 증거일까당장 입을 옷 몇가지 노트북이 전부였다 일욜 (6일) 불이 집을 향해 오고 있었지만하나님께 맡기고, 교회 갔다가 늦은 시간인데다행이 집 바로 뒷 산에서 소화 되었고오는 길에 산불이 이렇게 남아 있는데산 밑에 경찰도 있고 119도 있었는데마저 소화할 생각을 않고 있어서(나두면 더이상탈게 없기 때문에 자연 소화된다 했다) 너무 비탈지어 올라갈 수없는 상황에 구두를 신은 상태에 올라가서 껐다통나무에 불이 붙어서 꺼지지도 않고빈손으로 올라가서 도구도 없어서있는 돌로 통나..

2020.6.30.사철나무와 꽃

2020.6.30.사철나무와 꽃 나이가 50년 추정되는 사철나무 28일 아들집에서 가져왔다 아주 예뻤던 사철나무분재를 아들이 지집으로 가져가서 키운다고 해서 줬더니 물조차 제대로 주지 않아 거의 죽어가느라 가지가 여기저기 잘려서 모양이 망가졌다 아까워 내가 다시 살리려고 가져와 어제 분갈이를 했다. 접시꽃 올해는 많이 번져 꽃이 폈다. 다육이 꽃이 피었다. 꽃 수명이 무지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