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2018.12.31.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곳에 새끼고양이가 찾아왔다. 사람 손에 키워진 것인지 부르는 소리에 달려 왔다는데 앙상하게 말라 있고. 밥은 언제 먹어봤는지 배는 등 거죽에 붙어 있었다고 한다 불쌍해 먹을 것은 없고 마침 쌀이 조금 있어 따뜻한 물과 죽을 끊여 줬더니 정신 못차리고 개걸스.. ◆ 일상 2019.01.01
영화 워호스를 보고.... 전쟁에서 죽는 것만이 영웅은 아니다. 전쟁속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기적이다. 삶의 고통 속에서 우울증으로 죽음만을 생각하는 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인생의 전쟁에서 살아낸다는 것도 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일상 2018.12.28
행함 행함 말에는 진실함이 있으나 행함에는 진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에는 열심의 사랑이 있으나 행함에는 사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사랑과 진실이 있는 사람은 그 행함에도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 하나 그 마음에서는 멀어졌도다" ※진실한 마음에서가 아닌 입술에 진실과 사랑은 곧 들어나며 실망으로 전달되어 곁에 있는 사람을 잃게합니다 ◆ 일상 2018.12.25
1018.12.16. 부폐 맛집 강원도 영월 연당 교회 갔다오다 종종 들려 먹는 맛집 중앙부폐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한식 부폐 가지수가 40개도 넘는다 가지 수가 너무 많아 카메라에 전부 한번에 담겨지지 않는다 가격은 6.500원 이렇게 저렴한데 남는 장사인가? 의문이 든다 ◆ 일상 2018.12.18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사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단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 일상 2018.12.13
2018.10.19. 단양 여행 동침이를 담으려다가 허리가 회복이 안 되었지만 단양 맛집이 티브에 나와 맛난 것도 먹고,단풍도 볼겸 동침이를 한다고 몸이 무리될까 여행을 갔다 왔다. 장시간 여행으로 오히려 허리가 무리 되었다. 단양의 시장 별볼일 없다 오히려 영월장이 훨 났다. 가격도 영월장이 훨 저렴하다. ◆ 일상 2018.10.20
시술하고 오는 길에 노을 허리디스크 시술하고 오는 길에 몸은 탈수 상태로 힘들고 실망스런 마음에 슬픈 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노을의 붉은 하늘이 너무 고와 운전대를 잡은채로 먼 산으로 숨어가는 노을이 아쉬어 열심히 찰칵.찰칵... 아름다움에 취해 슬픔도 잠시 잊었다. ◆ 일상 2018.10.17
2018.10.17. 총각김치 시술하고 5일, 일주일도 안되어 일주일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 해서 무리가 되지만 총각무가 뽑을 때가 지났고 온도가 낮아져 서리가 내릴까봐 할 수 없이 김치를 했다. 남편이 혼자 다듬기에는 양이 많아 나중에는 함께 다듬고 버무리는 것도 내가 할 수밖에 없었다. 파란통 하.. ◆ 일상 2018.10.17
허리디스크 시술(2018.10.12.) 참포도나무병원에서 허리디스크 꼬리뼈내시경 풍선확장술 시술(2018.10.12.) 11일에 병원 입원하고 이튼날 시술했다. 그런데 포롤로 주사를 부작용이 있어 놓지 말라 했는데 의사가 고집부려 놓아 부작용이 시작되니 수액으로 포롤로 약을 빼냈는데 3일째 계속 부작용이 있으니까 수액에 수.. ◆ 일상 2018.10.15
2018.10.5. 우리 몸에 병은? 깨달음.. 척추햡착증과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염, 손목, 등등 치료하기 위해 강남제일병원에 상담을 통해 영원한 치료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언젠가는 다시 재발한다는 것이다 남편이 옆에서 하나님이 고쳐주시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예수님 때처럼 능.. ◆ 일상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