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4. 병아리 부화로 그제 밤과 어제 밤 잠을 4시간 3시간 그것도 몇번을 일어나 숙면이 아닌 짧은 시간이었다. 몸이 많이 피곤해 오늘은 남편한테 맞기고, 계속 비가 와 세차를 못했었는데 오랫만에 자동차 대청소를 끝내고,이것저것 조금씩,하고는 쉬었다. 이틀의 부족한 잠으로 몸은 많이 축나고 몸무게도 2~3kg이 빠졌다. 17일 수정 어제밤은 모처럼 잤나보다 병아리들이 시끄러워 며칠을 못자고 체력 저하로 기운 없는 몸을 어쩔 수가 없어 병아리들을 거실로 내 놓고야 오늘은 조금 들 피곤하다. 쉬라는가보다 허리까지...ㅋㅋ 손가락 관절도 심해서 병원을 가야 하는데 일에 미쳐 있는 나를 누가 좀 말려줘잉~.ㅋㅋㅋㅎㅎ..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으니.....) 그래도 때론 도망가고 싶다.ㅠㅠ "열..